생생정보 갑 오징어볶음 청춘시대 용인 형근씨 갑오징어 짬뽕
- 방송 맛집
- 2020. 8. 10. 16:58
한줄평: “용인시 처인구의 유명한 맛집으로 매콤한 갑오징어볶음이 주 메뉴로 일반 오징어가 아닌 갑오징어 볶음으로 두툼하고 쫄깃한 식감을 잡아서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한다.”
-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125회- 청춘시대 월 매출 9천만원 오징어볶음 편
용인 갑 오징어볶음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용인 오징어볶음 맛집 형근씨 갑오징어 짬뽕 후기
이번 생생정보에서는 청춘시대라는 부제를 달고 갑오징어볶음으로 월 9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곳이 방송되면서 화재가 될 듯 합니다.
이 집은 일반 오징어가 아닌 갑오징어를 사용해서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해서 사람드르이 발길을 잡고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값이 일반 오징어에 비해 좀 비싼 편이지만 그 맛을 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집에서 갑오징어 짬뽕을 시키면 일반 다른 집에서 주는 갑오징어와는 차원이 다른 양으로 준다고 합니다. 가끔 다른곳에서 보면 갑오징어 1/3? 그것도 안주는 것 같고, 갑오징어의 크기도 어린이를 주는 것 같아서 보기 좋지 않았지만 이곳은 다르다고 합니다.
정말 두툼하고, 큰 갑오징어의 사용으로 사람들에게 믿음을 준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도 이렇게 큰 갑오징어를 듬뿍 넣어 주는 곳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이전하고 나서 이 집을 방문했다고 하는 분은 이제는 주차장도 크고, 식당규모도 많이 커져서 매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인시 처인구에 외곽인지라 찾아가기 힘들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전 매장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말은 못 한다면서 셀프코너도 생겼고, 밥도 무한으로 퍼먹을 수 있고, 갑오징어 짬뽕도 전보다 훨씬 양도 많아진 것 같다면서 모든게 더욱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합니다. 단, 접근성만 빼고요.
이렇게 접근성을 버리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더욱 푸짐하게 퍼주는 이 식당은 위치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알아서 찾는다고 하는데,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올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갑오징어 짬뽕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짬뽕을 받아보면 이 가격에 이식당이 운영이 될까? 라는 생각도 든다고 하네요.
조리가 잘된 갑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짬뽕은 오징어만 골라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라면서 국물의 시원함 역시 물총 조개를 가득 넣어 최고로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끝으로 말하길 이 집에서 갑오징어볶음이나 짬뽕을 먹는 사람을 보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계속 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자율적인 밥의 양으로 잘 먹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매리트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북동에서 이전한 이 식당은 이제는 멀지만 찾아가서 먹어봐야 할 식당으로 불리며, 갑오징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방문해서 즐겨도 좋은 식당이라고 합니다.
용인 갑 오징어볶음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형근씨 갑오징어 짬뽕 / 한국음식 > 갑오징어 전문점
◎ 전화번호:
031-322-7607
◆ 주소:
(도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성산로 447 1층
(지번)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성리 292 1층 1층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월~금 브레이크 타임 3 ~ 4시 30분
가격 및 메뉴
갑오징어짬뽕 ----- 13,000원
갑오징어 볶음 소 ----- 32,000원
갑오징어 볶음 중 ----- 43,000원
갑오징어 볶음 대 ----- 54,000원
통갑오징어 조개전골 소 ----- 45,000원
통갑오징어 조개전골 중 ----- 55,000원
통갑오징어 조개전골 대 ----- 65,000원
앞선 방송
생방송투데이 2352회 -----2019.06.20. 통갑오징어볶음
내가 본 공감되는 리뷰
hooXx님의 말
“"강제 해장시켜주는 짬뽕국물과 甲 오브 갑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의 만남은 감히 최고!"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지만 지역주민이거나 에버랜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식당이였고 최근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되면서 웨이팅이 더 길어졌다고 합니다. 평일 2시경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을 하였습니다. 메인 메뉴는 역시 갑오징어 짬뽕이며 가격은 일반 짬뽕보다 비싸지만 갑오징어의 양과 질을 생각하면 비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국물은 약간걸쭉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해서 놀랬고 면도 탱글탱글하며 국물에 잘베어 너무 맛있습니다.
갑오징어 탕수육은 두툼한 오징어 튀김에 탕수육 소스를 부어서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의외로 소스와 잘어울려 괜찮았습니다. 철판볶음도 인기메뉴중 하나인데 역시나 갑오징어의 두께와 크기가 하드케리(?)하는 음식입니다. 오징어가 부드러워 식감이 좋고 양념은 약간 자극적이어서 밥도둑 역할을 해줍니다.
양이 많아서 오징어만 골라 먹어도 남겼네요. 모든 메뉴가 양이 많고 공기밥이 무료이기때문에 2인기준 갑오징어짬뽕 1개와 탕수육을 드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외곽에 있기때문에 자차를 이용해야 가실수있고 주차장은 매우 넓어 편합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바쁘신지 그런지 손님케어가 전혀 되지 않아 좀 많이 답답했네요. "외곽에 멀리 있지만 일부러 찾아갈만한 괜찮은 짬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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