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치즈 바게트 달인 서초구 빵집 라파티세리킴
- 방송 맛집
- 2020. 8. 10. 15:54
한줄평: “1999년 (구)브레스트 과자점 으로 오픈하여 (구)프리쉐스브로트로 리모델링 후에 2017년 (현)라 파티세리 킴으로 20년 넘게 한 자리에서 터주대감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빵집이라고 한다.”
-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SBS 생활의달인 758회- 빵 달인 김규섭 (남, 57세, 경력 30년)
서초구 치즈 비게트 달인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서초구치즈 바게트 달인 맛집 라파티세리킴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정말 포괄적인 개념을 갖고 있는 달인이 나온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빵집에 주인이자 제과기능장인 분이라고 합니다.
이 달인은 온갖 빵을 잘 만들기에 빵 달인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칭이 붙었고, 이제는 제과과정을 수료한 아들과 함께 좋은 재료로 완벽을 담아서 빵과 제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 이름은 처음 브레스트 과자점에서 프리쉐스브로트로 리모델링을 한 후에 지금의 라 파티세리 킴으로 바꾸면서 한자리에서 20년 넘게 영업을 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일까? 이 집을 말하는 분 중 한분은 이 집은 완전 뱅배동 빵 맛집이라면서 앙버터나 에그타르트, 식빵을 포함한 그냥 팔고 있는 모든 빵이 다 맛이 좋다고합니다.
이렇게 먹어본 사람들은 이 집의 빵 전부가 맛이 좋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이번 주제가 왜 빵 달인으로 나왔는지 어느정도 이해는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 집도 빵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다녀간 곳일 것 같고,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벌써 리스트에 올려두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이렇게 유명한 빵집인데도 빵의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좋다고 하는 분과 맛이 너무 좋아서 값을 조금 더 받아도 먹을 것 같다는 분도 있네요.
더욱이 빵을 사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기도 하니 왠지 모를 챙김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 집이라고도 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소소한 것을 챙겨주는 집이 은근 츤데레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집을 표현한 사람 중 가장 공감되는 것은 이 집은 대단한 빵을 만들거나 이 집만의 무언가를 먹기 위해 가는 것보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빵이 많지만 그 맛은 우리가 알고 있는 빵의 맛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은 맛있는 것만 만드는 곳 같다면서 케익의 종류도 많지 않지만 나와있는 케익은 한번 먹어보면 다시금 살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이것저것 종류로 승부보는 집 보다는 하나를 팔아도 확실이 최고의 맛을 내는 집을 찾아가는 편이니까 이것도 좋아 보입니다.
그러면서 이 집은 생일케이크를 사러 오는 집이었지만 그 외 빵들도 너무 맛이 좋아서 종종 온다고 합니다. 특히, 이 집의 빵으로 브런치를 즐기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가 이 집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평이 좋고, 가격은 나름 비싸게 받아도 좋은 재료의 사용으로 믿음이 간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몽블랑과 단팥, 슈크림 빵의 맛이좋다고 하네요.
그럼 이렇게 빵 자체가 맛이 좋다고 소문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빵의 달인의 집 좌표를 찍어서 빵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개해줘봐야 할 것 같은 곳입니다.
서초구 치즈 바게트 달인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라파티세리킴 / 세계음식 > 베이커리/제과점
◎ 전화번호:
02-587-1470
◆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16
(지번)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방배동 1015
◆ 영업시간:
매일 오전 7시 30분 - 오후 11시
가격 및 메뉴
몽블랑 ----- 5,000원
후렌치파이 ----- 3,500원
파이만주 ----- 2,000원
라볼레 ----- 6,000원
앙버터 ----- 4,000원
불고기버거 ----- 6,000원
쑥떡빵 ----- 5,500원
먹물크림치즈바게트 ----- 5,500원
내가 본 좋아보이는 리뷰
dong XXXXX님의 말
“오늘 일 때문에 기가와이파이 달아드리고 점심에 밥 먹기는 뭐하고 입맛 없어서 빵하나 먹을려고 골랐는데 서비스로 새우버거 주셨네요. 새우 패티도 맛있고 빵이 퍽퍽하지 않아서 맛있었네요. 나중에 지나가면 안 먹어본 애들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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