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어서 와 우리 동네 신안 보라색 섬 박지도와 반월도

 

 

생방송 오늘저녁 어서 와 우리 동네 신안 보라색 섬 박지도와 반월도

 

 

한줄평: “그 섬에 가고 싶다! 멀리 있어 아름다운 여행의 최종장, ‘섬’. 날씨가 좋은 날, 배로만 허락되던 섬의 문이 활짝 열렸다! 2019년 4월, 대한민국 최서남단! 1,025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진 섬들의 천국, 전라남도 신안이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한창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천 개의 섬 중에서도 일 년 내내 보랏빛 향기가 솔~솔 풍기는 ‘보라섬’은 신안의 핫플레이스. 천사대교의 끝자락, 안좌도까지 가면 1,462m 보랏빛 다리, ‘퍼플교’를 통해 박지도로 향할 수 있다. 약 10분 남짓 거리에 이웃한 두 보랏빛 섬, 박지도와 반월도는 각각 박, 반달 같이 생겼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 두 섬 안쪽은 살림집 지붕과 담벼락을 비롯해 식당‧정자‧공중전화부스‧펜션‧카페 등등 모든 것이 보라색이다. 주민들 역시 보라색 옷을 맞춰 입고 나와 관광객을 맞는다. 곳곳이 기념사진 명당인 박지도와 반월도엔 식당도, 펜션도, 카페도 전부 하나씩이라 마치 여행지에서 만난 이들 모두가 친구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신안군청이 2015년부터 약 4년에 거쳐 조성한 동화 같은 보라색 마을, 박지도와 반월도의 보랏빛 향기에 취해 본다.”

 

-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388회- [어서 와, 우리 동네] 그 섬을 보라! 보랏빛 박지‧반월도

 

 

 

생방송 오늘저녁 어서 와 우리 동네 신안 보라색 섬 박지도와 반월도

 

 

 

 

 

신안 박지도 방문 후기

 

 

도XX

 

“와,,,,,, 정말 이걸만드느라 고생하셧다 생각이 들고,,, 어르신들 보라색옷에 정말 빵터졋어요

티 , 모자 ,양말에이르기 까지 드레스 코드를 마춰주시는데 ,,, 정말 관광객들이 마니 와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돈 마니 버시면 좋겠어요.’

 

 

김XX

 

“가게도 없지만 트레킹등 하기좋은 곳. 바닥을 잘 정비해서 걷기 편하며 최근 문을 열어 동네에서 운영중인 게스트하우스. 펜션등 하루 힐링하고 오면 좋은 곳.”

 

 

김XX

 

“해양안전부가 선정한 올여름 휴가철 찾아가면 좋은섬 33곳중하나로 선정된 곳.압해도 팔금도 안좌면의 두리마을이라는 곳에 주차하고 두군데 섬을 가볼 수 있음. 안좌면 박지도와 반월도,너무나 정성들인 너무나 예쁜 보라색다리 보라색 지붕 도로 쓰레기차 까지 심지어 이곳에 조성된 수만그루의 라벤더정원이 잘 가꾸어지면 머지않아서 보라색 물결이 일렁일 것이다.거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사스레피나무 군락지가 있는 숲길을 걸어볼것을 완전 강추.”

 

 

생방송 오늘저녁 어서 와 우리 동네 신안 보라색 섬 박지도와 반월도

 

 

JungXXXX

 

“퍼플교와 문브릿지 두군데 중 아무곳에서나 입장 가능하다고 안내받아 퍼플교로 20분 땀흘리며 걸어갔더니 문브릿지로만 입장 가능하다네요. 입장료 낼 방법 알아봐 달라니까 퉁명스럽게 여기는 나가는 곳이라고 전화 한통 없이 그냥 돌아가라네요. 책임은 안내 잘못한 스탭쪽인거 같은데 참... 서울서 5시간 타고 증도에서 숙박하고 2시간 걸려 왔는데 땡볕에 40분 무의미하게 걷고 나니 입장할 마음 싹 사라져서 돌아갑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 없는 신안으로 휴가 왔는데 신안 다시 안올거 같아요. 제주도가서 제대로 즐길 걸 그랬네요.”

 

 

손XX

 

“둘레길로 좋은데요. 아쉬운건 이 다리도 보라색으로 좀 칠해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다리 건너편 마을 지붕만 보라색으로 칠해져있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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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XX

 

“아침 9시 쯤 도착했는데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임에도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진입 도로 표시도 잘되어 있었구요. 갯벌에 조그만 게들이 바쁘게 오가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박XX

 

“시원한 바다바람과 물안개가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기분좋은 추억을 만들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위에 놓은 다리는 길고 평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닐 수 있다. 이곳까지 찾아갈 길이 정비되었으면 좋겠다. 좁은 길에서 마주오는 차를 만나면 난감하다. 농로로 길이 너무 좁다. 어렵게 찿아가면 주차할 공간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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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XXX

 

“무한의 다리라고 해서 찻길 인줄 알았는데 섬을 이은 데크 산책로였다. 꽤 길게 산책로로 되어있고 물이 빠져있었는데 물이 들어오면 물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어있어 아이디어도 굿!! 천사대교 건너 북쪽 드라이브 코스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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