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매출의 신 인천 43년 전통 생돼지갈비 맛집 부암갈비
- 방송 맛집
- 2020. 8. 28. 11:30
한줄평: “부암갈비’는 생갈비 메뉴 하나로 뚝심을 지켜오고 있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 ‘생갈비’는 아무런 양념 없이 불판 위에 고기를 구워 고기 본연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생갈비는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한 비율로 이루어져 있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고기는 처음에 소금만 살짝 찍어 맛본 뒤 갓김치, 고추 장아찌, 갈치속젓 등 다양한 밑반찬을 취향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고기를 다 먹어갈 즈음 달걀과 쪽파를 섞어 불판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주는 달걀말이도 별미. 흰 쌀밥에 갈치속젓과 참기름을 넣어 달달 볶은 뒤 부추와 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 ‘젓갈 볶음밥’도 즐겨 찾습니다.”
-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388회- [매출의 신(神)] 연 매출 20억! 43년 전통 생돼지갈비
인천 43년 전통 생돼지갈비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부암갈비 / 한국음식 > 돼지갈비
◎ 전화번호:
032-425-5538
◆ 주소:
(도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149
(지번)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130-12
◆ 영업시간:
매일 정오 12시 - 자정 12시 (B.T 14:30~16)
휴무일 매주 화요일
가격 및 메뉴
돼지생갈비(200g) ----- 16,000원
젖갈볶음밥 ----- 3,000원
계란추가 ----- 1,000원
앞선 방송
2TV생생정보 831회 -----2019.06.05. 생갈비
맛있는녀석들 160회 -----2018.03.16. 생돼지갈비
생방송오늘저녁 518회 -----2017.01.10. 생갈비
백종원의3대천왕 44회 -----2016.07.02. 돼지생갈비
수요미식회 39회 -----2015.10.21. 돼지생갈비/젓갈볶음밥
생방송오늘저녁 176회 -----2015.07.29. 돼지생갈비
맛있는녀석들 1회 -----2015.01.30. 생돼지갈비
생방송투데이 1211회 -----2014.05.22. 돼지갈비
VJ특공대 649회 -----2013.01.25. 돼지갈비
식신로드1 98회 -----2012.10.06. 돼지갈비
찾아라맛있는TV 500회 -----2011.11.19. 돼지갈비
인천 43년 전통 생돼지갈비 맛집 부암갈비 후기
망고플레이트 후기
이XX
“0. 간석동? 간석시장 앞에 있긴 합니다만. 1. 돼지 생갈비를 파는 집입니다. 이걸 왜 다른데서 안하나 싶게 맛있긴 한데 이유가 있긴 합니다. (비싸니께)
2. 일인당 16000원인데 일인분씩 먹으면 배가 안차요. 일인 분 먹은 상태에서 밥 먹어도 배 안찰듯. 아 밥 두개 시키면 배 찰 수도. 그럼 인당 1.5인분 정도는 먹어야 하고 돼지를 2.5만원 정도에 먹는다는 건데 여기서 납득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단점은 비싼 가격과 요즘은 거의 없는거 같은데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는거. 저희는 대기 첫번 째 였는데 그 뒤로도 앞으로도 대기는 없었지만 나는 대기했다.(5분?)
장점은 맛있긴 맛있고 시작부터 끝까지 씹어서 삼키는것만 빼고 다 해주세요. 저는 이 부분이 맘에 들어서 맛있다 이긴 한데 괜찮다랑 고민 좀 많이 했구요.
3. 결론은... 고기 못굽는 똥손들은 올만 하실거고. 소식하는 분들도. 아니면 2차를 생각하시던가. 그 외 분들은 올만한 이유가? 시끄럽고 비싸고.. 아 종업원 분들은 친절하십니다. 2번 중에 2번 친절했으면 친절한거죠.”
노X
“ 웨이팅이 있지만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생갈비 1인분 16.000원. 볶음밥 3000원 계란 1000원 딱 요렇게 있슴다. 둘이 갈비 3인분 볶음밥 1개 먹었어요. 갈비 구워주시는데 맛나고, 쫄깃하니 씹는 맛이 있습니다.
멜젓 고추장아찌 갓김친가.. 그렇게 있는데 젓갈볶음밥에 멜젓을 좀 더 추가해서 먹음 맛나고
생갈비믄 소금이랑 먹는게 맛있었슴다. 기름 최고 엉엉 마늘도 굽고 양배추도 굽고 부추도 굽굽 꽈리고추는 음.. ㅜㅜ 피망싫어하진 않는데 되게 피망같았고.. 고추모양 피망... 피망보다 피망향 열배나는 그런 느낌이라 먹진않았어요. 아삭한 식감을 느낄겨를 없이 파고두는 강한 향 됴륵 자리는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직접 구워주셔서 딱히 불만은 없었고 정겨운 느낌의 가게였슴다.”
문
“부암갈비..리뷰를 읽어보니 호불호가 심하다.. 너무 맛있다. 또는 맛은 있는데 대기시간 길고 서비스가 별로다.. 사실 둘다 맞는 말이다 무조건 맛은 있다.
다만 오래된 맛집이고 손님이 많다 보니 사람에 치이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가격도 좀 있구.. 사실 걍 고기에 술한잔 밥먹으면 된다 기다리고 서비스 엉망인건 싫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비추천이다 많이 실망할수 있다 가깝고 깨끗한 고깃집을 추천한다 돼지고기 맛있어봐야 거기서 거기다 다만, 서비스도 필요없고 기다려도 되고 가격 비싸도 된다 제일 맛있는 돼지고기 먹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는 적극추천한다 무조건 맛있다. 최고로 맛있다.”
JenXX
“4시부터 브레이크가 풀리는데, 딱 그때 우연히 근처를 지나다 배고파서 가보게 되었어요. 원래는 웨이팅이 길다고 하는데 저는 15분?정도 기다렸어요.
"돼지생갈비" 200g에 15,000원인데, 뼈무게 포함이라 적은 양이에요. 테이블마다 담당해주시는 직원분들이 있어 알맞게 구워주시고, 맛있게 먹는 법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돼지기름에 달걀말이도 해주세요!꺄~~
"고추장아찌", "갓김치", "부추", "갈치속젓"이 반찬인데 고기랑 같이 먹으면 진짜진짜 맛나요. 김치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갓김치는 진짜 잘 먹었고, 갈치속젓 첨 먹어보는데 살짜쿵 비릿하기도하지만 고기랑 같이 먹으면 간 너무 좋아요.
"젓갈볶음밥"&"된장찌개" - 갈치속젓을 넣은 볶음밥이라 짤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심심해서 갈치속젓이나 김치를 더 얹어먹으니 맛나더라구요. 된장찌개도 집된장으로 만드신대요, 된장찌개 역시 심심한 맛이고, 완전 시골된장st. 시골을 가본 적은 없지만 시골할머니가 끓여주실 법한 맛이었어요.
불친전하다는 말이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저희 담당해주시는 분은 친절하게 다 구워주시고, 반찬 모자르다고 하면 다 가져다주시고, 좋았어요 다!”
구글 후기
juXXX
“구려요... 회전율 올리려고 화력이 센 불판에 고기를 덕지덕지 구워버리니 비계가 대부분인 고기가 익지도 않아 많이 씹어야 돼요..3인분을 시키고 다 먹지도 못했는데 얼른 불판에 다음고기를 올리고 2인분 추가를 했으나 이전 고기를 구석에다 치우고 바로 구워버리네요. 타기전에 허겁지겁 먹으니 속이 더부룩 하네요; 고기도 비계가 굉장히 많아 매우 기름집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고소한 느낌은 있네요. 대창같습니다. 정갈하게 정돈된 느낌도 아닐 뿐 더러 상차림도 부족합니다. 이 가게 회전율이 굉장히 빠른데 왜 그러냐면 고기를 빨리 굽는 것도 있지만 추가를 계속 할 정도로 맛있지 않아 금방 자리를 뜨게 만듭니다. 사람은 많고 고기 굽는 분은 정신 없이 팍팍 고기를 올려 맛을 느낄 시간이 없네요. 대충 드시고 옆에 굴림만두집 있거든요? 거기서 만두로 마무리 하세요. 굴림만두라고 무시했는데 만두피가 엄청 쫄깃하고 속도 알차요! 꼭 가서 드셔보세요.”
계수XX
“2달 전- 1시간 웨이팅해서 입장 40분만에 먹고나왔다. 생돼지갈비 퀄러티좋고, 일사분란한 고기구워주는 이모님들 덕분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아쉬운점은 느긋하게 먹는건 포기해야된다. 고기를 이모님들이 전부 올려버리고 다 구워줘서 소주한잔하며 느긋하게 먹을순 없다. 그리고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yeXXX
“말로만 듣던 부암갈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조금 기름지지만 잘 구워주셔서 맛있었어요. 소금에 찍어먹거나 고추짱아찌랑 먹거나 갓김치에먹거나 젓갈에구운꽈리고추에부추에 먹거나 총 4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서 색다르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젓갈밥과 된장찌개도 구수하고 독특한 맛이라 맛있고요.
특이점은 아주머니께서 구워주시는데 한번에 다 구워주십니다. 저희는 평소에도 빨리먹어서 괜찮았는데 좀 천천히 드시는 분들은 속도가 안맞을것도 같아요. 좀 느긋하게 먹고싶은분들은 처음에는 2인분만 시키고 다 먹을때즘 1인분씩 추가하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은 전부 구워주시느라 직원이 많은걸 감안하면 엄청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동네에 살면 종종 먹으러 올것 같아요.”
프링XX
“4주 전- 벼르다가 간집 기대를 너무했나보다. 1인분16000원 생돼지갈비 아니 생뼈삼겹살이네 국내산뼈삼겹1대16000원 비싸다. 2명이서 2인분 시켰다. 두동가리 나오네 추가 두동가리 더시켰다. 사이드에 집어먹을게 없네 고추 갓김치 조금 뭐 암것도없네. 일행이랑 대화도못했네 분위기는 고기를 구워줄 분위기가 아닌데 일하는 이모님이 고길 구워 주시네 핏기가있는데도 내접시에 올려 주시네 나는 바싹 익은거 좋아하는데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건가 부담스럽네. 얼마나 급하게 먹었는지 아직 소화가 안된 듯하다. 고기는 국내산 생고기라 괜춘했는데 우리꺼 엔 비계가 넘 많았다. 두 번째 시킨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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