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주 우두머리탕, 장어국, 선지국 간판 없는 국밥집 위치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주 간판 없는 국밥집

 

매장 소개

 

“진주시장 내에 있는 착한식당으로 불리는 이곳은 국밥 가격이 4-5천원대에 판다고 합니다. 특히, 포장도 된다고 하는데, 선지국밥이 인기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을 아는 사람들은 우두머리탕이라는 특별한 메뉴를 먹으러 방문한다고 한다.”

 

-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4회- 보배로운 맛, 경남 진주 밥상 간판 없는 국밥집 우두머리탕 편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주 간판 없는 국밥집

 

 

이번에 나온 이 집은 장어국밥과 우두머리탕, 선지국을 많이들 판다고 한다. 특히, 국밥에 방아잎을 넣어줄지 말지를 물어보는 센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싼 가격에 싼 맛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도 있다고 하지만 그런 걱정은 붙들어 메도 될듯하다면서 진짜 맛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진주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정겨운 맛에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는 말이 있는 곳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주 간판 없는 국밥집

 

 

 

 

더군다나 이 집은 솥에 한가득 끓여 놓으면서 팔고 있다고 하는ㄴ데, 이 솥에 들어있는 것이 다 팔리면 그날의 장사도 같이 끝난다고 합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간판 없는 국밥집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위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래 위치정보에 이 집을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적어두었습니다.

 

이렇게 간판도 없고, 가게 벽도 거의 안보인 상태로 그냥 자리에 앉아서 먹는 포장마차 같은 스타일의 국밥집이지만 사람들에게 인기는 엄청 높다고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주 간판 없는 국밥집

 

 

이 집을 방문한 유*버인 food****님이 말하길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진주 중앙시장에 위치한 송가네 우두머리탕입니다. 느낌이 강하게 오시죠? 맞습니다. 우두머리탕은 소머리국밥이었습니다. 국물에 기름기가 적고 잡네도 거의 나지 않은 토렴식 국밥을 5000원에 맛 보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선지해장국도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이 식당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깍두기도 담아서 판매를 하셨는데 김치와 깍두기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라 말하며 정말 맛이 좋은 곳이라는 말을 합니다.

 

특히, 국밥집에 김치와 깍두기 맛이 좋다고 하니 말 다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 좋고 가격도 착한 간판 없는 국밥집의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주 간판 없는 국밥집

 

 

진주 중앙시장 내 우두머리탕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송가네국밥

 

주소: 새마을금고 진주중앙지점 맞은편

 

영업시간: 변동 있음

 

가격 및 메뉴

 

우두머리탕, 선지국, 장어국 6,000원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주 간판 없는 국밥집

  

 

이렇게 이번에 알아본 진주 중앙시장 내 간판 없는 말도 안되는 국밥집은 요즘 같은 시대에 적은 돈으로 제대로 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먹어보면 다시금 갈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이 집은 포장도 된다고 하니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하신 분이라면은 소소하게 포장해서 즐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깍두기와 김치가 맛이 좋다고 하니 국밥 맛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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