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주 우두머리탕, 장어국, 선지국 간판 없는 국밥집 위치
- 방송 맛집
- 2020. 10. 23. 13:06
매장 소개
“진주시장 내에 있는 착한식당으로 불리는 이곳은 국밥 가격이 4-5천원대에 판다고 합니다. 특히, 포장도 된다고 하는데, 선지국밥이 인기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을 아는 사람들은 우두머리탕이라는 특별한 메뉴를 먹으러 방문한다고 한다.”
-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4회- 보배로운 맛, 경남 진주 밥상 간판 없는 국밥집 우두머리탕 편
이번에 나온 이 집은 장어국밥과 우두머리탕, 선지국을 많이들 판다고 한다. 특히, 국밥에 방아잎을 넣어줄지 말지를 물어보는 센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싼 가격에 싼 맛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도 있다고 하지만 그런 걱정은 붙들어 메도 될듯하다면서 진짜 맛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진주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정겨운 맛에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는 말이 있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이 집은 솥에 한가득 끓여 놓으면서 팔고 있다고 하는ㄴ데, 이 솥에 들어있는 것이 다 팔리면 그날의 장사도 같이 끝난다고 합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간판 없는 국밥집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위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래 위치정보에 이 집을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적어두었습니다.
이렇게 간판도 없고, 가게 벽도 거의 안보인 상태로 그냥 자리에 앉아서 먹는 포장마차 같은 스타일의 국밥집이지만 사람들에게 인기는 엄청 높다고 하네요.
이 집을 방문한 유*버인 food****님이 말하길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진주 중앙시장에 위치한 송가네 우두머리탕입니다. 느낌이 강하게 오시죠? 맞습니다. 우두머리탕은 소머리국밥이었습니다. 국물에 기름기가 적고 잡네도 거의 나지 않은 토렴식 국밥을 5000원에 맛 보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선지해장국도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이 식당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깍두기도 담아서 판매를 하셨는데 김치와 깍두기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라 말하며 정말 맛이 좋은 곳이라는 말을 합니다.
특히, 국밥집에 김치와 깍두기 맛이 좋다고 하니 말 다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 좋고 가격도 착한 간판 없는 국밥집의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진주 중앙시장 내 우두머리탕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송가네국밥
주소: 새마을금고 진주중앙지점 맞은편
영업시간: 변동 있음
가격 및 메뉴
우두머리탕, 선지국, 장어국 6,000원
이렇게 이번에 알아본 진주 중앙시장 내 간판 없는 말도 안되는 국밥집은 요즘 같은 시대에 적은 돈으로 제대로 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먹어보면 다시금 갈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이 집은 포장도 된다고 하니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하신 분이라면은 소소하게 포장해서 즐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깍두기와 김치가 맛이 좋다고 하니 국밥 맛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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