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수육백반 따로국밥 용호동 합천국밥집 위치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3회 미치게 맛있다 부산 밥상 수육백반 따로국밥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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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맑은 국물의 국밥을 내어주는 곳으로 돼지국밥을 시키면 내장과 다른 부속물을 토렴해서 준다고 한다.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고 말을 하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고 한다. 푸짐한 돼지고기와 내장의 양으로 사람들에게더욱 기분 좋은 한끼를 선사하는 집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 집은 제대로 된 한끼를 맛볼 수 있는 국밥집으로 현지인 맛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고 하니 이 식당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부산 수육백반 따로국밥집 합천국밥집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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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백반기행에 김희선시와 같이 나온 수육백반 맛집을 방문한 솜**님의 말로는 “개인적으로 부산현지인들만 거의 아는 국밥맛집중 한 군데가 여기라고 생각해요! 용호동 한편에 위치하는데, 사실상 중심가랑은 거리가 있는데 여기와서 국밥한그릇 추천합니다! 안에 들어가있는 돼지고기랑 순대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요!”라는 말을 하면서 푸짐하게 한상 받을 수 있는 이 식당에 대해 극찬을 합니다.

 

또한, NY***님 역시도 “맑은 국물이 독특한 점입니다. 국물이 맑은데 신기하게 깊은 맛이 나네요. 고기 양도 엄청 많고 정말 맛있어요. 소문 듣고 왔는데 정말 맛은 최고네요. 위생 상태가 살짝 찝찝하여 별 1개 뺐어요.”라는 말을 하면서 맛 하나만큼은 대단하지만 위생이 살짝 아쉽다고 말을 하네요.

 

 

 

 

 

 

 

 

 

 

그렇지만 이 집에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분들도 은근히 있는데, 그 중 hyu*****님은 “맑은 국물이라는거 말고는... 맑은국물의 돼지국밥에 다대기를 따로 달라고해서 새우젓과 함께 간을 해먹는게 특징이며 수백은 고기가 준비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일찍 가거나 잘맞춰서 가지 않으면 못먹는 경우가 있음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많고 주차나 화장실도 불편하며 뚝배기에 손가락을 넣어서 테이블에 세팅해 주는 등 위생적인 면에서 아쉬움. 국물이 맑고 깔끔한건 좋으나 수육쪽은 다른 돼지국밥집대비 낫다는 느낌은 전혀... 남구 용호동쪽이 접근성이 좋은 위치가 아니라 오륙도나 이기대쪽 갔다오다가 들르는건 몰라도 국밥을 먹기위해 찾아갈 정도는 아닌 듯.”이라 말하면서 굳이 찾아와서 먹을 집은 아니라고 말을 하네요.

 

역시나 김**님도 “용호동 토박이로 20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어릴때 많이 찾아갔죠. 국밥이 맛있어서 간건아니고 그집 부추가 맛있어서 갔습니다. 부추는 ㄹㅇ 여기보다 맛집 없는 듯. 근데 반찬재사용 대놓고 하는거 보고 잘 안가게 되었지요. 요즘은 안하시겠지.”라는 말을 하면서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놀라움을 넘어 경악일 듯 합니다.

 

 

 

 

 

 

 

 

그렇지만 이 수육백반집이 최고의 집이라는 분들은 너무 나도 많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집으로 김**님은 “단언컨데 부산 최고의 국밥집임에 확실!!! 특히 여기는 고기가 너무 맛있고 순대도 수제로 만듦!!! 이에 여기서 수육백반을 안 시킨다면 완벽히 실수 하는 거임. 깍두기도 멍게를 넣어 시원하고 무튼 여기는 꼭 가셈용!!!!!”이라 말하면서 최고의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또한, 코코****님도 “깔끔한 국물이 취향이신 분은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간을 직접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간이 맞춰져 나오는 쪽이 취향이신 분에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라 말하면서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부산 최고의 국밥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식당이네요.

 

 

 

 

 

 

 

 

그래서일까? te****님은 “위험한 곳.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고 직이네를 연신 외치게 됨. 삼겹살의 국물 버전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국밥이 이리도 깔끔하다니. 왜 국밥충들이 창궐하는지 설명이 되는 대목. 지갑 뚱뚱하려면 절대 방문하지 말 것. 자칫 인간이 뚱뚱해짐”이라 말하면서 이 집이 무서운 집이라면서 맛에 대해서는 최고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최*님 역시도 “입맛 까다로운 편인데 맛있었어요! 가족이랑 여행 와서 택시 기사님 추천으로 먹었는데 깔끔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뽀얀 국물이 아닌 갈비탕처럼 맑은 국물이고 안에 다대기가 들어있어 약간 빨간 국물로 변합니다. 돼지고기 잡내도 안 나고, 돼지고기도 안에 많이 들었어요. 같이 나오는 부추 버무리랑 같이 드시면 맛있어요. 아 그리고 여기는 냉장 냉동고기가 아닌 생고기를 쓴다네요. 주차할 공간은 딱히 없고 화장실은 옛날 화장실인데 그래도 깔끔해서 더럽진 않아요. 다음에 부산에 또 와서 돼지국밥 또 먹게 된다면 들릴 의향 있습니다!”이라 말하면서 이 집이 국밥 맛집이라면서 극찬을 합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살짝 걸리긴 하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모든걸 다 떠나서 이 집의 수육백반을 먹어본 분들 중 ㅅ**님의 말로는 “깔끔한 맑은 국물이 돋보이는 돼지국밥집이에요. 국밥안의 고기도 적당히 잘 익어있어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국물맛을 해치지않기 위해 테이블에 놓여있는 소금 조금과 부추무침 조금을 넣어드시는 걸 추천해요.”이라 말하며 최고의 집이라는 말을 하고, you*****님 역시도 “섞어따로국밥을 걱정되는 마음으로 시켰는데 의외로 서울사람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잡내를 잘 잡은 내장과 부들하게 삶은 고기 맑은 육수까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데기가 기본으로 얹어 나오는데 안풀어도 될정도로 깔끔하고 좋은 육수여서 놀랐습니다. 반쯤 먹다가 다데기 풀어먹어도 좋을듯합니다. 다데기를 풀어도 맑은 육수색엔 변함이 없도군요. 방금한 쌀밥과 갖무친 부추무침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깍두기가 달큰해서 좀 거슬렸으나 멍게향 도는 맛이 그또한 먹을만 했습니다. 반찬으로 내주신 음식중에 생선으로 만든 포를 양념발라 구운게 나왔는데 반주먹기에 참 좋았습니다. 해운대 의령식당이 제 최애 돼지국밥집인데 이집 또한 맘에 들어 부산 갈때마다 들를거 같습니다. 부산은 돼지국밥집들이 다 맛이 좋더군요. 걸죽한 국밥보다 맑은 국밥 좋아하거나 처음 접해보는 관광객에게 추천합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집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이렇게 이번 백반기행 부산편에서 수육백반을 맛볼 수 있는 이 식당을 말하는 분들은 극찬하는 분들이 많기에 아래 찾아가기 편하게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부산 수육백반 따로국밥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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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합천국밥집

 

전화번호: 051-628-4898

 

주소: (도로)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235

        (지번)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554-3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

 

 

 

 

 

가격 및 메뉴

 

따로국밥 ----- 8,000원

수육백반 ----- 9,000원

 

이렇게 이 수육백반 맛집으로 불리는 이 집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엄청난 한상을 내어주기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집이라고 정평이 난 곳이라고 하니 한번 방문해봐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

 

 

 

 

 

 

 

 

부산 수육백반 따로국밥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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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백반기행에 나온 수육백반 맛집으로 나온 국밥집은 사람들의 평이 매우 좋은 곳으로 깔끔한 맛의 국물맛이 보통이 아니라기에 돼지국밥이 아닌 이 집을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부산 친구와 약속을 잡아보며 이번 수육백반 따로국밥집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