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 여수 편백나무 찜 가격 모듬해물 돌문어 편백찜 소호동 집 위치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채널 A 관찰카메라 24 193회 바다를 즈기는 아찔한 방법 여수 오션뷰 여행 편백나무 찜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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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여수에 위치한 맛집으로 스스로 말하길 ‘첫번째! 메뉴 특성상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수 있어 바로 드시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미리 전화를 주시면 오시는 시간에 맞춰 준비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앗 물론 바로 오셔도 괜찮답니다~! 두 번째! 주말이나 연말처럼 외식이나 모임이 많은 날에는 미리 예약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번씩 전화 주세요! 혹시 오셨다 자리가 없어 못 먹고 가시게 될까봐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번 관찰카메라에서는 편백나무찜이라는 뭔가 어색하면서도 익숙한 메뉴를 파는 곳이 나왔고, 이 집은 관광지 맛집으로 제대로 된 한상을 내어주는 곳이라니 아래 이 식당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여수 편백나무 찜 식당 편백찜‘집’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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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편백나무찜을 파는 식당을 방문해서 아쉬움이 크다는 고*님의 말로는 “모듬해물찜을 기대하고 시켰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싱싱한건지도 잘 모르겠고..라면이 젤 나았던 거 같아요! 일단 간장을 안주셨어요..ㅜㅜ주라해야 주시는건지.. 그리고 따님분과 여사장님이 서빙하셨는데 서비스(친절도)도 별로였어요..따님분은 마스크착용을 안하셨더라구요;; 안에 남자사장님도 그렇구요..여수가 아무리 청정지역이라 하더라도 타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곳이 여수인데 코로나로 다들 예민한시기에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을 해주셨음 했습니다..해물찜이 8만원이었는데..3만원 정도의 느낌같았어요~^^;; 재방문 의사 없습니당..”이라 말할 정도로 서비스가 그닥이라면서 가성비 역시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일까? 역시나 아쉬운 마음이 크다는 반 님의 말로는 “감성90, 맛10.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예약하고 갔는데 주문 잘못 받으셨고, 예약시 안내받은 메뉴 구성과 달랐어요. 랍스타 없어서 꽃게 두마리로 바꿔주신다고 했는데 새우로 해주셨고 그마저도 저희가 묻기 전에는 모른척 하셨어요. 사과는 없고 변명만 하셨어요. 해물찜은 홍합이 가장 많았고 먹을만한 것은 문어와 소라 정도. 재료 싱싱하지 않습니다. 인스타,네이버 메뉴판에는 없는데 ‘냉동+생물’입니다. 주먹밥도 딱딱했어요. 안타까웠던게 남사장님이 안에서 열심히 조리해서 내놓은 음식, 여사장님이 서비스 미흡+불친절로 다 까드시고 계신다는 점. 음식 그냥저냥 한번쯤은 먹을만하다- 정도에서 여사장님 응대 하시는 것 보고 고개 저었습니다. 옆테이블도 해물찜 쩐내 난다고 여사장님 불러서 말씀하시는거 들었어요. 정말 비추”이라 말하면서 므흡한것과 친절하지 않은 것이 걸린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욥 님은 이번 편백나무 찜 맛집이 좋다고 말하면서 “가기 전에 꼭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가서 조금 오래 걸렸거든요. 근데 진짜 맛있어서 한번쯤은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고기 편백찜 맛있어요.”이라 말하면서 맛이 좋은 편백찜을 맛보고 왔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아쉬움이라고 루*님의 말로는 “맛있게 먹었는데 8만원이네요. 잘못된줄알았는데 안쪽에 있는 메뉴판에 8만원이라고 매직으로 고쳐져있음.. 인터넷보고 전화예약한건데 미리말해주셧어도 가서 먹었겠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았을 듯. 남자사장님은 친절하신데 여자사장님은 막 쏘아붙이는 말투라 좀 불편했어요”이라고 말하면서 맛있게 먹었지만 아쉬움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은근히 사람들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곳이지만 맛은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기에 아래 이번 편백나무찜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여수 편백나무 찜 식당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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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편백찜‘집’

전화번호: 0507-1421-1901

주소: (도로)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455 2층
(지번)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360-9 2층

영업시간: 오후 4시 – 오후 9시 30분까지
휴무일 화요일

가격 및 메뉴

우삼겹편백찜 ----- 11,000원
모듬해물편백찜 ----- 80,000원
돌문어편백찜 ----- 60,000원

이렇게 값은 비싸지만 먹을거리가 확실하고 볼 것도 풍부한 편백나무찜 맛집을 보고나니 왠지 모르게 배가 고픈 것은 저만의 착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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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몸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편백나무 찜 맛집을 소개해줬는데 뭔가 익숙한 듯한 조리기법에 재료만 많이 넣고 쪄온 것 같지만 이 집만의 비법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에 여수를 간다면 한번 저녁한상 먹으러 가볼 것을 생각하며 이번 여수 편백나무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