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완도 간판 없는 중국집 완도항 맛집 부자관 위치
- 방송 맛집
- 2023. 2. 11. 10:07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KBS 동네 한 바퀴 207화 그 섬에 가고 싶다. 전남 완도 - 간판 없는 중국집, 주방장과 배달원의 40년 동행 방송 정보
“구도심을 걷던 이만기는 배달을 다녀오던 중국집 배달부와 마주한다. 으슥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니 간판 하나 없는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짬뽕 위에 계란 프라이를 올려주는 것이 특징인 이곳은 이 자리에서만 40년 넘게 장사해온 중국집. 중국집의 역사는 주방장과 배달원이 함께 한 역사와 같다. 들고 나는 인력 많은 중국집에서 40년을 함께 하며 친형제보다 더 가깝게 지내고 있는 두 사람. 스무살 무렵 이곳에 온 배달원 동생은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13세부터 스스로 돈을 벌며 어렵게 살아온 상황이었다. 그런 동생을 형과 가족들은 따듯하게 맞아주었고 동생이 크게 아플 땐 며칠씩 곁을 지키며 간호했다고. 난생처음 가족의 사랑을 느낀 배달원 동생은 이곳을 집이자 고향이라 생각하며 평생 정착하게 되었다. 서로를 피를 나눈 형제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두 사람. 소중한 인연으로 묶인 두 사람의 깊은 우애를 들여다본다.” |
이렇게 이번에 한번 맛보면 또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집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이 간판없는 중국집을 자주 찾는지 알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저 역시 이 집이 없어지기전에 한번은 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완도 간판 없는 중국집 부자관 후기 정보
먼저 이 집을 말하면서 간판 없는 집인데 사람들이 많다며 송**님이 “탕수육과 간짜장 주문했는데요. 다 넘 맛있게 먹었네요. 간판도 없는집인데 홀에 사람이 꽈~악. 점심시간만 잘 피해서 방문을 추천합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팁을 주네요.
또한, 미나미****님도 “가성비 좋고 음식도 맛있어요! 사장님들도 모두 다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혼밥하고 갑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감**님은 “가려고 했던 곳이 휴무라서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가려고 했던 곳이 휴무이길 천만다행이다? 싶었어요. 아니었으면 이맛 못 봤을 텐데 진짜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양도 엄청 많고, 특히 볶음밥 최고. 대부분 계란으로 볶아버리는데 여긴 고기 불맛 장난 아님. 또 짬뽕 진짜 맛있고, 간짜장도 바로 볶볶. 완도여행가면 여기 또 갈 것 임. 다만 음식이 좀 많이 짠 느낌입니다. 짠거 좋아하는 저인데 그래서 물 반컵정도 넣어 먹으니 딱 맞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이렇게 간은 조금 짜지만 그 이상의 맛을 볼 수 있는 집이라고 말하면서 극찬을 하는 분도 있네요.
끝으로 불맛이 장난 아닌 집이라며 으***님도 “달걀후라이 올라간 짬뽕 처음 먹어봤어요. 웍질소리가 계속 나더니 불맛이 장난아니네요. 굴이 가득했어요.”라는 말을 하면서 극찬을 하네요.
또한, 다시금 방문할거라며 얄***님이 “지도를 보고 찾아간 부자회관? 아주 귀여운 간판 안쪽으로 큼직한 건물이 있는데. 서있는 오토바이로 봐서 중국집이거 같은 느낌. 1980년대에서 멈춰버린 듯 한 내부. 하지만 밖에서 보이는 주방 내부는 깨끗했어요. 주문 동시에 들려오는 둔탁한소리. 수타면?! 바로 만들어 헹구는 모습에 기대 어쩔~ 웍소리가 들리고 달걀후라이를 만드는 아드님? 닮은 듯 그래서 부자관이신가. 아주 뜨겁고. 푸짐하게 어라?! 달걀이 짜장면이 아닌 짬뽕꺼? 짬뽕궁물진하고 매콤하니 굴이 들어가 션하고 신선했어요. 짜장면은 달달하니 옛스럼. 면이 확실히 도톰라고 쫄깃하니 맛나더라구요. 남은 국물까지 따땃해서 너무 좋았어요. 맛나게 먹고 인사해주시는 사장님의 요리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완도항 오면 또 들릴꺼에요.”라는 말을 하면서 재방문을 말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 말할 정도로 좋았던 곳이라 말하니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이번 완도 중국집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의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완도 간판 없는 중국집 상세정보
상가명: 부자관
연락처: 061-554-2544
주소: (도로) 전남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남로18번길 6-2
(지번)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440
메뉴 및 가격
탕수육 ----- 20,000원
짜장면 ----- 5,000원
짬뽕 ----- 7,000원
이렇게 이번에 간판 없는 중국집으로 소개된 곳을 보고 있으니 가격도 저렴하면서 그 맛이 월등하다 말하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완도 간판 없는 중국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funch-mom.tistory.com/1377
이렇게 이번에 한번 맛보면 다시금 찾아가는 맛집으로 알려진 중국집을 보고 있으니 이 집의 짬뽕 맛을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그래도 당장은 갈 수 없지만 후에 완도를 간다면 꼭 방문하길 기원하면서 이번 방송에 소개된 간판 없는 중국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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