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통영 60년 전통 꿀빵 빵집 오미사꿀빵 위치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EBS 극한직업 759회 국민 간식! 빵의 모든것 - 60년 전통의 통영 명물, 꿀빵 방송 정보


“그런가 하면, 경상남도 통영시에는 명물로 자리 잡은 빵집이 있다. 바로 달콤한 꿀빵이다. 여행을 온 사람들이 필수 코스로 들리고, 하루에 나가는 택배만 100개 이상으로 전국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달콤한 꿀빵을 만드는 작업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직접 반죽을 만드는 것부터 앙금을 적정량으로 소분하는 것까지. 고된 작업의 연속이다. 꿀빵은 팥소를 반죽으로 싸주는 작업이 핵심인데. 이때 반죽으로 팥소를 완전히 감싸주지 않으면 튀길 때 터지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온 신경을 집중해 꼼꼼히 싸준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보니 작업자들은 늘 어깨와 손에 통증을 달고 산다. 성형을 마친 꿀빵은 약 170℃ 정도의 높은 기름에서 튀기는데. 튀기는 와중에도 계속 빵을 뒤집어 주며 신경을 써야 하다 보니 베테랑 작업자들도 힘들어할 정도로 고된 작업이다. 꿀빵이 통영의 명물로 유명해지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이렇게 이번 극한직업에서는 워낙 통영에서 유명한 꿀빵집으로 모르는 사람을 찾는게 더 힘들다는 빵집을 소개하네요.
 
그래서인지 한번은 이 집의 꿀빵 맛을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해서 맛본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극한직업 통영 60년 전통 꿀빵

 
 
 

통영 60년 전통 꿀빵집 오미사꿀빵 후기 정보


먼저 이 집을 방문하고 좋았다는 박**님이 말하길 “통영 꿀빵의 원조는 오미사꿀빵입니다. 통영 여행 많이 가서 이곳저곳 꿀빵 사 먹어 봤지만, 오미사 꿀빵이 제일 맛있어요. 달지않고 빵안의 단팥소가 진짜 개 꿀맛이예요. 집에 와서 몇일 식탁 위 두고 먹어도 빵이 딱딱해지지 않아요. 두고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2팩사가면 3일안에 다 먹네요. 살은 쪘어요. 그래도 너무 맛있고요. 커피 마실 때 같이 먹으면 짱이예요. 아~그리고 가격!! 통영꿀빵 다른 곳은 다 만원인데요. 오미사꿀빵은 9천원이예요! 두팩 세팩 사세요~너무 맛있거든요. 그리고 여직원? 사장님? 손녀분? 아무튼 무지 친절하세요. 골목 안에 있고, 허름한데 손님이 끝없이 계속와서 사가더라고요. 통영꿀빵 아무 곳 사지 말고, 오미사꿀빵본점 티맵 검색해서 찾아가 보세요~ 강추.”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극한직업 통영 60년 전통 꿀빵

 
 
 
 
 
그러면서 chef******님도 “매번 본점은 빨리 문을 닫았는데 이번에는 10시반즈음 갔음에도 다행히 1박스를 살 수 있었다. 맛은 예상되는 맛이라 그런지 평범했지만 바로 튀겨서 바삭하고 단맛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한번 먹어봤는데 다시 찾을 그런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아쉬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모두가 좋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호불호는 조금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쉬움을 말하는 분들도 있네요.
 
 

극한직업 통영 60년 전통 꿀빵

 
 
 
그리고 싸이*****님은 “통영원주민 추천으로 갔습니다. 2시에 문닫는 소리에 1시쯤 갔는데 열심히 빵 만들고 계시네요. 그런데 요즘 워낙 부드러운 빵만 먹어서 그런지 텁텁한감이 있네요. 팥은 너무 달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말하네요.
 
또한, 따듯할 때 먹어야 좋다면서 레몬**님이 “처음 먹어봤는데요.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어요.”라는 말을 합니다.
 
 

극한직업 통영 60년 전통 꿀빵

 
 
 
그러면서 차**님도 “적당한 단맛이 부담 없고, 빵도 쫀득합니다. 처음 빵 겉의 단맛과 빵의 쫀득함 후에 속의 단팥이 은근한 단맛을 주면서 끝까지 적당한 단맛과 씹는 맛으로 마무리 되는 느낌이 좋아요.”라고 말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말하네요.
 
그래서인지 이곳에서만 산다면서 김**님도 “8시30분 오픈시간 맞춰서 출발! 주말이라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앞에 6분밖에 없어 금방 구입할 수 있었어요. 통영 여행가면 꿀방은 매번 이곳에서 사요.”라는 말을 하네요.
 
 

극한직업 통영 60년 전통 꿀빵

 
 
 
 
끝으로 처음 먹어봤는데 좋았다면서 ra****님이 “처음 먹어본 꿀빵! 팥앙금이 지나치게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다른 집 꿀빵과 비교해보니, 앙금 양이 많고, 빵껍질이 얇고, 겉에 발라진 꿀의 농도가 진해서 하루가 지나도 살짝 바삭한 느낌이 잘 살아 있습니다. 다른 집 빵은 하루 지나니까 꿀이 스며들어 물렁거리더라고요.”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사먹는 꿀빵이라 말하는 분들이 많으니 다음을 기약할 분들도 많을 것 같기에 이번 방송에 소개된 통영 60년 전통 꿀빵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극한직업 통영 60년 전통 꿀빵

 
 
 

통영 60년 전통 꿀빵집 상세정보


상가명: 오미사꿀빵
 
전화번호: 055-646-3230
 
주소: (도로) 경남 통영시 도남로 110
          (지번) 경남 통영시 봉평동 124-7
 
이용시간: 오전 8시 - 오후 7시까지
 
 

 
 
가격
 
꿀빵 10개 ----- 10,000원
 
이번 극한직업에 소개된 통영의 60년 전통의 꿀빵집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많이 가는지 알 것 같네요.
 
 

극한직업 통영 60년 전통 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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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꿀빵 맛집으로 소개된 빵집을 보고 있으니 왜인지 모르게 한번은 가보고 싶어지네요.
 
그래서인지 당장은 못 가더라도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방송에 소개된 꿀빵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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