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cctv와 김희원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지금 다시 말도 안될 것 같은 이슈가 터졌습니다. 바로 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씨의 열애설이 터졌다고 합니다.

 

이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희원과 박보영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가운데 김희원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열애설이라니 황당하다.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을 했습니다.

 

 

 

 

 

이에 한 관계자는 "김희원과 박보영은 친한 선후배다. 가끔 만나 식사를 하는 정도인데 억측"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둘의 열애설 이유로는 이날 김희원과 박보영이 서울, 양평 등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둘의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특히, 1971년생인 김희원과 1990년생 박보영은 21살 차이로 두 사람은 영화 '피끓는 청춘'(2014), '돌연변이'(2015) 등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라고 하며, 한편 박보영은 지난해 11월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아 치료가 필요하다며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로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과 결별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또한, 김희원은 지난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 '빅이슈', 영화 '미성년', '판소리 복서', '신의 한 수:귀수편'을 선보이며 바쁜 시간을 보낸 김희원은 올해 영화 '담보', '입술은 안돼요' 등을 선보일 예정이 있는 배우로 박보영, 김희원의 열애설이 온라인에서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으로 정리됐다고 합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이 둘의 열애설을 말한 게시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박보영이 가게에 왔었다. 김희원 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자만 남긴 채 가셨다"고 전했고, 이어 "(박보영이) 팔을 다치셔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셨다는데 아쉬움과 걱정이 됐다"며 "밝고 환한 미소로 다시 활동할 수 있기를 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그리고 이후 찜닭집과 양평의 한 카페에서 같은 날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도 함께 올라오며 결국 두 사람의 열애설로 만들었고,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원 박보영 열애'가 검색어로 올라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그러나 둘은 이 관계를 부인했고, 심지어 박보영 역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황당한 마음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 박보영은 "저 다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라며 "아닙니다. 희원 선배님이랑은 작품을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에요"라고 밝혔는데, 이 말을 보고 한 누리꾼은 “나이를 떠난다고 말하는 것 보니 수상하다”라는 말을 합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동시에 박보영은 실제로 둘이 밥도 자주 먹고 차도 마시지만, CCTV 캡처 사진이 공개된 영덕 대게 집에는 '돌연변이' 감독도 동행했다고 전했고, 또 박보영은 "CCTV 캡처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다"며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이런 박보영과 김희원은 지난 2014년 영화 '돌연변이'로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번 열애설에 대한 박보영의 글 전문입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박보영 글 전문

“열애설이라니.. 저 다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라고 말하며 “아닙니다. 희원 선배님이랑은 '피 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에요. 둘이 밥도 자주 먹어요!! 그건 사실이에요!! 차도 마신다구요!!!”라고 부인합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또한,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때도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갔는데.. 아.. 우리 감독님.. ㅠ.ㅠ”이라며 “제가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기사는 어렵겠지만 이렇게라도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그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쳐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에요. 동의되지 않은 부분이니까요~”라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습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마지막으로 박보영은 “아무튼 여러분 새해부터 허헣. 놀란가슴 잘 부여잡으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으시고 일단 쓰시는...... 그런 부분은.. 참. 밉네요, 미워.”라며 일단 글먼저 쓰는 사람이 밉다고 말하며, “그리고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글을 마무리 합니다.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이번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을 보니 황당하기도 하고, 만약 사실이라도 뭐 둘이 좋다면 땡이지 이런걸 엄청난 반응을 보이며 마치 사실인양 퍼다 나르는 사람들이 없길 바랍니다.

 

결론은 이 둘은 정말 사이가 좋은 선후배입니다. -끝-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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