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총정리

 

하정우

 

프로포폴 의혹?

 

 

지금 배우 하정우씨가 프포포폴을 투약 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의혹은 먼저 2020년 2월 13일 SBS 8시 뉴스에서 말을 했습니다.

 

뉴스에서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맞았다는 의혹이 있는 사람이 있고, 검찰이 이들 10명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 10명의 프로포폴 투약 대상자에 유명한 남자 영화배우와 재벌가 자제, 기업인, 연예기획사 대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등 사회적으로 알만한 사람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틀 뒤에는 이 10명의 인물 중 유명 남자 영화배우에 대해 심도 있게 보도를 했는데, 그 내용으로는 이 유명배우가 병원에서 사용한 차명 가운데는 배우 출신의 친동생도 있다며, 수년간 수십차례 이상 투약을 했다고 알려졌다고 말을 합니다. 추가적으로 병원 관계자가 말하길 이 유명배우는 지난해 초 중순까지 봤는데 프로포폴에 내성이 생길 정도로 투약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하정우

 

 

 

 

 

 

 

 

이렇게 프로포폴에 내성이 생길 정도로 맞았다는 말에 한 누리꾼은 “내성이 생길정도로 맞았으면 얼마나 맞은거야 볼 때마다 안색이 안 좋고 눈이 항상 피곤해 보이는게 이유가 있었네 괜히 생사람 잡는건 아닌것 같은데 여자 연예인들은 엄청나게 욕먹고 매장 당했는데 사실이면 인정하고 죗값 받는게 공평하지..” 라고 말했는데, 한편 다른 누리꾼은 “프로포폴이 뭐 일반마약처럼 맞으면 환각작용 일어나서 또라이되고 그런 약물도 아니고 그저 기분좋게 잠들수있고 푹잘수있으니 맞는건데 그거 맞았다고 범죄자 취급하고 히로뽕이나 대마초 한놈들이랑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하는건 굉장히 잘못됐다 보임”이라고 말을 합니다.

 

저 역시도 이 내용만을 봤을때는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프로포폴이 잠들만큼 사용하면 치료 목적이지만 잠들지 않을 정도로 소량씩 맞으면 환각작용 일으키는 마약이기에 이렇게 맞은 프로포폴은 중독되면서 내성도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물 내성은 그만큼 오랜기간 투약을 해야 생긴다는 말입니다.

 

 

 

 

하정우

 

 

 

 

 

 

 

 

강용석 하정우 지목

 

 

이렇게 사람들에게 어느 사람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길 때 역시나 빠지지 않고, 가로세로연구소에 강용석 변호사가 시원하게 말을 합니다. 그는 자신의 방송에서 “유명 영화배우의 본명은 김성훈”이라며 대놓고 하정우라고 지목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 2월 18일 로톡뉴스에서 전에 프로포폴 투약으로 조사받는 배우가 하정우가 맞다며 쐐기를 박아버립니다. 그리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서는 “하정우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말을 했다고 로톡뉴스에서는 보도를 합니다.

 

이렇게 하정우 지목에 누리꾼은 “나도 무려 최소 20년 정도 만성불면증인데 그래도 요즘은 쪼금 차도가 나아져서. 하정우도 귀가 시간 아주 그냥 못 박은거보면 수면에 대한 강박관념 있나보네. 내가 만성불면증이라 잘 알아. 만성불면증 이거 골 때려. 사이코가 된다닌깐.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데 컨디션은 항상 별로고. 그런데 이게 그래 내성이 생긴달까 그래. 몸이 적응하면서 근데도 컨디션은 좋지 않으닌깐. 불면증 생기면 연애도 못해.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아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그래서 사람이 사이코가 된다닌깐 진짜로...”라면서 하정우가 만성 불면증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은 “어이구. 유명배우 맞긴 맞네. 하정우 정도면 배우 개런티가 A급 배우 아냐??????? 하정우도 위법을 하는군????? 이 사람만은 바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술자리도 암만 분위기 좋아도 12시 안에 들어간다는 기사를 접해서 진짜 자기관리 철저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들어냈습니다.

 

 

 

 

하정우

 

 

 

 

 

 

 

하정우 해명

 

 

이렇게 불법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 하정우가 맞다는 말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하정우의 소속사인 워크하우스는 공식입장문을 냈는데, 그 내용으로는 하정우가 원래 얼굴에 흉터 때문에 평소에 고민이 많아서 2019년 1월에 헤이저 치료에 유명하다는 모 병원 원장을 소개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원장 역시 하정우씨의 피부 흉터 치료를 해주고 싶다는 적극적인 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얼구의 흉터치료를 시작했고, 원장의 판단 하에 수면 마취를 시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전부라 어떤 약물에 남용이나 불법 투약은 없었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나 시술을 받은 기간은 대략 9개월 가량으로 약 10회 정도 강도 높은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수면마취도 했지만 레이저 시술을 하면서 받은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얼마나 숙면 취하고 싶었으면 위험 부담 안고 맞을까 하고 이해는 된다. 수면제 부작용 보다 나으면 한달에 1번 정도는 맞으면 안되나 안타깝다. 잠 못 자는 힘듦. 걷기도 그만큼 하는데.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하겠나. 중독성 있으니 못 끊는 것이겠지…”라고 말을 했고, 다른 한 누리꾼은 “다 알고 있는 거 아니었나. 솔직히 영화 클로젯 때문에 그냥 수면 위로 이름 언급하지 않았을 뿐이지, 다들 ㅎㅈㅇ라고 알고 있었잖아. 이제 내일이 수요일이고 1917 영화개봉하니 마지노선으로 막을 만큼 막았다는 거겠지. 근데...... 프로포폴 중독인 건 실망이긴 한데~~정말 제대로 조사해야 할 건 버닝썬 YG아니야?”라고 말하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하정우

 

 

 

 

 

 

 

 

또한 하정우 측은 다른 의혹인 동생 명의로 프로포폴 처방을 받았다는 말에는 병원에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한 배려에서 생긴 오해라고 말을 합니다.

 

이에 대해 더욱 자세히 말하길 이 병원 원장이 최초 방문할 때부터 마스크랑 모자를 쓰고 오라고 말을 하는 등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했다고 말하며, 이 말을 하는 과정 중에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의 이름 정보를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정우는 별 다른 의심없이 의사가 요청하니까 전달해줬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수사기관이 이 사실관계에 대해 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할 계획이라면서 수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해명을 했음에도 한 네티즌은 “하정우 잘 나가더니 이제 대중이 개돼지로 보이냐? 원장은 하정우에게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의 이름 등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다.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으로 막연히 생각했고, 의사의 요청이라 별다른 의심 없이 전달했다"고 말했다. 라는 말을 믿는건가? 하정우 니 말대로 의사가 명의도용을 먼저 요청했다면 그 의사가 처벌 제대로 받는지 한번 지켜보자.”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합니다.

 

 

 

하정우

 

 

 

 

 

 

 

 

프로포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프로포폴은 내시경 검사 시 수면 내시경을 할 때, 즉 수면 유도제로 사용된 약품입니다. 그러나 이 프로포폴은 환각효과가 있어서 오남용할 경우에는 사망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갖고 있기에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2011년부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을 합니다.

 

이렇게 향정신성의약품으로 프로포폴이 지정되면서 이 약품은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야 하며, 치료 목적 등으로 사용을 하며 투약의 제한도 상당한 약품입니다.

 

 

 

하정우

 

 

 

 

 

 

 

 

문제의 프로포폴 성형외과?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프로포폴 불법투약을 해왔다는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하정우 뿐만아니라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성형외과가 논란이 더욱 되는 것은 하정우가 그냥 알아서 온 것이 아니고, 평소에 친분이 있는 애경그룹 2세 채승석 대표이사에게 소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름을 대면 알만한 사람들이 불법인 것을 알면서 이것을 이용했다는 것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아니라는 사람들 나와봐! 연예인'출신' 배우'출신' 사업가 친동생을 둔 연예인은 하정우가 유일하다니까 ㅋ 그리고 하정우 스케줄 보면 1월중순부터 스케줄 0건이고 예정했다가 불참 한것도 여러건이다. 진짜 실망이다.. 최근에 연기력 정체된거야 몇년동안 아예 작품 안하고 광고만 찍는 사람들보단 낫다고 연기 잘하는 배우니까 금방 극복할거라 봤는데.. 다이어트 광고에다 건물 사들이는거에서 좀 아 깬다 생각했는데.. 신앙도 있고 걷는것도 좋아해서 마인드 건강할 줄 알았더니.. 아고 그동안 쌓은 명성 어떡할래?!”라고 말을 하면서 배우가 주는 실망감에 팬심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하정우

 

 

 

 

 

 

 

 

 

이렇게 지금 프로포폴 논란으로 난리가 난 시점에 다른 누리꾼들은 이렇게 연애인들이 줄줄이 다 난리가 나는 것을 보니 지금 정치계가 난리겠구나 말을 합니다. 특히, 나경원, 윤석열 부인, 장모 등 의혹이 줄줄이 나오는 시점에 뉴스들은 예전 조국 사태처럼 뉴스를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다들 중요한 것은 뒷전으로 돌리고, 연애인들만 파고 있는 것이 뭔가 씁쓸합니다.

 

무튼, 이번 수사결과가 다 나온 뒤에 욕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지나친 억측은 하지 맙시다. 아직은 하정우씨가 불법 남용을 했다는 정보는 없습니다.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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