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1호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지금 새로운보수당의 인재영입 1호가 공개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검사내전`의 저자인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 전 부장검사인데, 우리에게는 검사내전으로 더욱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와 관련해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웅 전 부장검사 영입 행사를 연다면서 기자들에게 공지를 돌렸는데, 새보수당 인재 영입 1호인 만큼 이슈가 돼고 있습니다.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이렇게 새보수당에 자리잡게 된 김웅 전 검사는 우리에게는 ‘검사내전’저자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을 맡아 수사권 조정 대응 업무를 한 인물로 법안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간 뒤인 지난해 7월 법무연수원 교수로 좌천됐다고 합니다.

 

 

이런 김웅 전 부장검사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고 직접수사 부서 축소 등에 발벗고 나서자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을 두고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지난달 14일에 사직서를 내고 검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그러면서 김웅 전 부장검사는 측근들에게 새보수당을 통해 정치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의원 자리를 탐하지 않기 때문에 큰 정당에 가지 않았다”며 “검경 수사권조정 등 형사법 개정 당시 가장 합리적 방안을 제시한 정당이라 함께 싸워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이 새보수당에 들어가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그리고 금일 새보수당 인재 영입 1호로 알려지는데. 이에 유승민 위원장은 이튿날 당 회의에서 김웅 전 부장검사에 대해 "스스로 `그냥 명랑한 생활형 검사`라고 부를 정도로 권력 등에 전혀 욕심이 없던 사람으로 알려졌다"며 "(사직 소식에) 많은 국민의 가슴이 뭉클했을 것"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참 저런 검사가 있어서 아무리 무도한 독재정권이 자기들 마음대로 해도 결국 저런 검사들의 힘이 하나씩 뭉쳐져 이 정권을 응징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하면서 현 정권을 응징할 것이라는 뜻을 보여줬습니다.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전 검사는 당시 검사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이 법안들은 개혁이 아니다. 민주화 이후 가장 혐오스러운 음모이자 퇴보”라며 “서민은 불리하고, 국민은 더 불편해지며, 수사기관의 권한은 무한정으로 확대돼 부당하다”고 주장을 하며, 추가적으로 검사 선후배를 향해선 “그깟 인사나 보직에 연연하지 말아 달라”며 “봉건적인 명에는 거역하라. 추악함에는 복종하거나 줄탁동시 하더라도 겨우 얻는 것은 잠깐의 영화 일뿐”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검찰 수사가 자신에게 닥치니 갑자기 직접수사를 줄이고 형사부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 '갈지자' 행보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며 “국민에게는 검찰개혁이라고 속이고 결국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이자 경찰공화국”이라며 국회에서 통과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날 선 비판을 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이런 김웅 전 검사의 말에 동료검사들은 수백개의 응원 댓글을 달며 김웅 전 부장검사를 응원했다고 하는데, 한 현직 검사는 김웅 전 부장검사의 정치 참여에 대해 “상황이 그렇게 만든 것 같다”며 “계속 정치를 하더라도 초심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부장검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검찰개혁에 있어 객관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논객”이라며 “다만 김웅 전 부장검사의 정무적 감각으로 정치 생활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을 하며 걱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지금 새보수당의 인재 영입 1호로 발표된 김웅 전 검사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 생활을 시작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인천지검,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등을 지냈으며, 2018년 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을 맡아 수사권 조정 대응 업무를 담당했는데 결국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신속처리안건에 올라가자 지난해 7월 법무연수원 교수로 좌천되면서 이슈가 됐었습니다.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이렇게 말 많은 김웅 전 검사의 새보수당 인재 영입으로 인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당과 통합 협의 중이잖어,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의 설득에 입당했다면 적어도 당선권의 자리는 제안 했을테고,,,, 그리고 검사가 뭐 그리 정의로워서 수사, 기소, 영장청구 모든 권력을 다 갖고 있어도 정당한거고 경찰은 얼마나 부족해서 수사권 가지면 안되는지... 내 참...그까짓 사시 경찰대졸업생은 직장다니면서도 수석하더만. 그리고 전후 흑막은 사세히 모르겠으나, 검경수사권분리에 대해 장단점 조차 언급하지 않고 반대를 외쳤다면 그 자체가 객관적이지 못 할 것이라 봅니다. 명암이 분명 하지만 이리저리해서 안 된다 하셨어야지요. 또 하나 의원자리를 탐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영입1호입니까? 씁쓸하네요. 여기저기 헛소리 지껄이드만 결국 자신도 그쪽 정치하러 갔구만 .. 참내 똥 묻은 개가 뭐 묻은개 나무란다더니..같은 꼴떠는소리 하더만 ... 주딩이 닫고 암소라나 말던가...”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가재는 개편이란다. 이넘들아 니까짖 것들이 누릴 수 있는 폭이 좁아지니까 국회자리 넘보는것 아니냐. 이넘아 돈을 많이 사기친 범죄자들 검사실로 불러들여 외부와 내통하게 해주고 뇌물 받아 쳐먹는 검사들의 공범들의 작태들이 만천하에 들통이 날거다. 우리나라 검사넘들 사표내고 나오는 넘들 재산을 조사해서 불의가 밝혀지면 삼족을 멸하고 장본인들은 능지처참 해야한다. 결국 자유아베당 직접가면 윤틀러 일당 들어날까봐 우회로 가는거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웅 곰같이 미련하구나. 너 가튼 놈이 대한민국의 검사였다니. 수치스럽다. 그리고 아~이제 이해가 됨. 사표내기전에 했던 기이한 행동이 모두 설명되었음. 정치를 하고 싶으셨다?? 정말 너무 심할 정도로 검사출신 정치인들이 많은 것 같네.판사출신이 정치한다고 그러면 개 난리를 치는데 검사는 괜찮다는 건가?”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결국 정치하려고 그지X했구만! 윤석열 검찰과 자한당 (유승민도 결국 자한당과 합칠거니까)의 검은 커넥션이 증명되느만. 이러려고 작년 조국 80군데 압색하고, 청와대 계속 쑤셔댔고나. 김웅아! 이건 이니다. 역시 정치검찰 섹히였네~ 니가 모시던 큰형님 윤석열은 안데꼬나가 냐?? 윤석열 패거리들 정치검찰 본색 드러내네~ 에라이 극우보수꼴통 정치검찰들아 잘해봐라~~그리고 놀구 있네 비례대표 약속 받아놓고 ㅋㅋ 어쩜 이리도 투명하냐 이 물건 참검사라 빨아주던 기레기들 한마디씩 해봐라...또한 또 검사출신의 정치인이 되기위한 쇼를 봐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 나물에 그 밥들! 기사 거리나 기레기 집단이나 수준이 아름답다. 광고 수익을 위해서는 국민 안정보다 공포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보도 마다하지 않는 기레기집단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 먹는 DNA가 어딜가겠나? 이런것들에게 놀아나는 개, 돼지 30%가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참담하다.”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초심을 잃지 말고 정의와 민주사회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꼭 성공하기 바랍니다. 검찰개혁도 중요하지만 국회가 바로 서야 국민을 대변하는 국민을 위한 입법기관으로서의 본 역할과 사법부와 행정부의 실정과 독선을 견제하는 입법부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검사내전, JTBC 것이라 못마땅 했지만 재방송 프로로나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경찰들의 부패를 보며 그들이 주장하는 수사권 독립이 얼마나 위험한지 니낍니다. 바로 된 법적용이 되는 세상을 위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나 참.. 유승민을 좋아하진 않지만 새보수당이 하는 건 맘에 드는군. 특히 오신환이 하는 말이 논리정연할 뿐 아니라 정곡을 찔러 제일 속 시원하게 해주고..”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이렇게 지금 김웅 전 검사의 새보수당 인재 영입 1호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는 좋지 않기에 서로 견제할 수 있는 당이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갔으니까 말인데 이제 정치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법안 많이 만들어 내고 말입니다.

 

끝으로 이번 영입이 대해 비난도 보고 응원도 봤지만 일단 누가 되도 그나물의 그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그냥 말 안나오고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

김웅 검사 새보수당 인재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