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키 파스타 달인? 생활의 달인 마포구 광야
- 방송 맛집
- 2020. 3. 3. 15:19
“연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광야> 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분위기로 기분 좋은 한 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레스토랑입니다.”
◎ 방송
2020년 3월 3일 화요일 SBS 생활의달인 720회- 뇨키, 파스타 달인
신광야(남) 29세 ‘경력 8년’
◎ 상가명/업종
광야 / 세계음식 > 이태리레스토랑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kwangya__
◎ 전화번호
02-336-1486
010-9493-1486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82
(지번)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98-5 신흥빌딩 1층
◆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가격 및 메뉴
토마호크 스테이크 50,000 원
채끝 스테이크 28,000 원
명란 오일 파스타 18,000 원
봉골레 파스타 20,000 원
시금치 크림 파스타 17,000 원
빠네 들깨 크림 파스타 18,000 원
차돌박이 로제 파스타 18,000 원
풍기 라자냐 20,000 원
포르치니 리조또 17,000 원
닭다리 카레 크림 리조또 18,000 원
시금치 피자 20,000 원
불고기 샐러드 피자 20,000 원
리코타 샐러드 14,000 원
쉬림프 시저 샐러드 15,000 원
◆ 방문 후기
□ 반응이 좋은 후기
“이곳 광야는 맛의 기본인 신선한 재료를 기본바탕으로 식재료의 고유의 맛을 젊은 쉐프들이 극대화한 맛집입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공간이 있지만 주의할 점으로는 정성스런 요리가 준비되기 위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10테이블이 꽉찬 상태에서 들어갈 경우 조리시간이 특히 더 오래 걸리지만 맛은 정말 좋습니다.”
“일단 이곳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마다 꽃병에는 생화가 꽂혀 있었고, 꽂힌 꽃마다 모두 다른 꽃인 것도 센스가 좋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도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특히 피자가 맛있었다. 게살로제는 게가 통채로 올라가서 사진 찍기도 좋고, 게살도 많이 들어있었다. 스테이크는 당연히 맛있었는데 가니쉬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지만 고기는 언제나 옳았습니다. 역시 맛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니파스타 처음 먹어봤는데 한입 한입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뭐랄까?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특히, 사람들이 우니 파스타를 추천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 먹어보면 알겠지만 한입 먹고나서 두입째 들어오는 시간도 길어 보일 만큼 그냥 막 계속 입에 넣고 다니고 싶은 느낌?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곳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광야를 추천한다면 우니파스타를 추천합니다. 전반적인 가게 분위기도 좋고요.”
■ 반응이 별로인 후기
“세상에 먹고 기분 나빠진 식당은 처음이다. 인생 최악 봉골레파스타... 2만 2천원 받아 처먹고 떡진 면으로 뭉쳐진 봉골레 파스타를 주다니... 특히, 수분 없이 떡 져있는 파스타를 여기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신선한 충격이다. 테이블에 생화 꽂을 돈으로 음식 연구나 더 하세요... 볼로네제도 시켰는데 둘다 면이 맛대가리 없는 시중에서 파는 면이라서 감히 말하는데 2만 2천원 주고 여기서 먹지말구 돈 더 주더라도 다른 곳 가서 먹으세요. 아마 알바생들한테 30분 레시피 알려주고 음식 만들라고 한거 같네요. 실망이 매우 큽니다.”
“햐... 분위기 좋아보여서 들어갔는데 음식이... 이건 뭐 파스타가 최악으로 맛이 없었다. 비싸기는 또 드럽게 비쌌어요. 맛있으면 다 용서가 되는데 평생용서 안할거에요. 이유로는 양이 너무 적고 간이 안 맞아요.. 어떤건 짜고 어떤건 밍밍하고 그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이네요 주위에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가게는 예쁘지만 식기류를 선정하는데엔 센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식전빵은 맛이 좋은데 안타까움이 큽니다.”
“2018년 처음 생길때부터 요리가 너무 정성이 느껴지고 맛있어서 지인들한테도 추천하고 데리고 다녔었은데 그 후 사정으로 2019년 다시 방문하였더니 직원이 많아져서인지 손님이 많아져서인지 예전처럼 요리가 정성이 느껴지지 않고 음식이 겉돌고 너~~~무 실망했어요. 제대로된 집 찾아서 좋아했었는데 역시 잘되면 다 변하는건가요... 너무 실망해서 남겨요... 두 번 다시 방문할 일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필수예약도 아니던데 예약안하고 갔다고 테이블 텅텅비어잇는데 엄청 퉁명스럽게 대기하라그러네요. 서비스를 뭐 이런식으로 하나요?”
※ 방문 팁
“만약 이곳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광야를 방문한다면 우니파스타를 시켜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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