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집꽃오겹살 생생정보 먹킷리스트 인천 제주연탄고기
- 방송 맛집
- 2020. 3. 26. 14:47
“제주산 생암돼지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쫄깃한 고기를 맛볼 수 있고 무게를 정확히 달고 있습니다. 생오겹살, 간장불고기, 고추장불고기를 연탄에 미리 한번 초벌해 불판에 살짝 구워드시는 방식입니다.”
“정말 제주돼지고기만 사용하며 연탄불에 초벌을 해서 불판에 구워서 드신답니다 생오겹살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 방송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KBS 2TV 생생정보 1033회- 빅데이터로 본 먹킷리스트
칼집꽃오겹살
◎ 상가명/업종
제주연탄고기 / 한국음식 > 삼겹살/목살
◎ 전화번호
032-773-0809
◆ 주소
인천 중구 큰우물로 28-6
(지번)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24-2
◆ 영업시간
매일오후 4시 - 오후 11시 30분 ( 매주 일요일 월요일 휴무 입니다)
휴무일매주 월,일
◆ 가격 및 메뉴
생오겹살 12,000원
고추장 생불고기 11,000원
간장 생불고기 11,000원
마약 항정살 13,000원
중독 가브리살 13,000원
◆ 앞선 방송
VJ특공대 663회13.05.03. 연탄고추장불고기
KBS2 2TV 생생정보 985회 2020.01.17.
SBS 생방송 투데이 1793회 2017.01.09.
◆ 방문 후기
이번 생생정보에 나온 칼집꽃오겹살 맛집으로 불리는 제주연탄고기 집이 화재입니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정말 유명한 집으로 이 집을 방문했던 리뷰어는 “딱히 고기집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 드믄데 이곳은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요. 가면은 유명한 곳이라 손님이 많은데도 직원분들 고기도 다 익혀주고 서비스가 좋아요. 저는 오겹살 먼저 먹고 간장불고기랑 고불이 이렇게 먹는데 맛있어요~웬만하면 고기 먹을 때 비계 다 떼고 먹는 스타일인데 이집에서는 그냥 먹어요ㅎㅎ쫀득하니 꼬숩드라구요~간장불고기는 달달하고 고추장불고기도 매콤해서 매운걸 못먹는 저는 간장불고기로 먹는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고불이로 하는데 고추장불고기+밥+치즈 넣고 볶아주는거예요. 고기와 야채의 식감과 부드러운 치즈의 조화가 맛있어요.”라며 이 집에 고추장불고기와 밥 치즈를 볶아주는 것이 참 맛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역시나 같은 말을 하는 리뷰어로 “인천 제물포역 근처에 위치한 고기구이집. 일층에서 초벌을 다 해서 올려주기때문에 먹기 편함. 오겹살과 고추장 삼겹살이 유명하다고 함. 고추장 삼겹살을 굽기 어렵기 때문에 직접 구우면 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구워 줘서 좋음. 볶음밥을 주문하면 눈꽃 치즈라고 해서 모짜렐라는 가루로 갈아 놓은것을 듬뿍 올려주는게 좀 신기함. 오겹살도 괜찮음.”이라 말하며 “코로나때문에 어딜가도 사람이 많지 않은데 이곳만은 사람이 북적이네요 초벌해서 나오는데 먹기딱좋게 구워주기까지하니 고기굽는거 귀찮으신분들은 여기 딱일 듯. 고기 맛있고 마지막에 해먹는 볶음밥은 내배를 미치도록 배부르게 만들었습죠.”라고 말을 하며 기분 좋은 방문이라는 말을 합니다.
끝으로 다른 리뷰어는 “인터넷에는 오겹살이 맛있다며!!!오겹살 먹으라며!! 먹어봤는데 아니잖아.... 그냥 그렇다. 와우 뛰어난 맛이야! 까지는 아니다. 그냥 음 오겹살. 이정도? 솔직히 집에서 구워먹는게 더 맛있다. 주위에 사람들이 불고기를 더 많이 시키길래 불고기도 시켜봤는데 나는 차라리 고추장불고기가 더 먹을 만했고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였다. 자리는 다닥다닥 붙어있고 분위기는 시끄럽다.”라며 맛이 엄청 뛰어나지는 않다고 말을 하고, “블로그에 하도 맛있다는 글이 많길래 엄청 기대하고 오겹살을 시켰는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실망입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 다른 리뷰어들은 “예약 시간에 맞춰 상 차려놓아서 안기다리고 바로 먹었어요 ^^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짱 좋다능 여긴 오겹살이 찐입니다.”라며 “간단한 회식이었습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기 시작하였고 맛또한 역시 좋았습니다. 다음 회식도 여기서 하려 생각중입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재방문 의사를 보이며 “예약하고 가서 편하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사진은 밑반찬과 쌈이고, 고기는 직접 구워 주셔서 참 좋았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에 가서.... 붐비지 않았어요. 저는 4:30 예약하고 갔습니다.”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합니다.
※ 한줄 평
“연탄구이 고기는 웬만해선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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