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5회] 섭미역국 섭국 강릉 주문진 맛집 미경이네횟집
- 방송 맛집
- 2020. 4. 4. 14:27
“"해녀 사장님이 운영하는 주문진 횟집이다. 해녀 사장님이 매일같이 직접 바다에 나가 해산물을 공수해오기 때문에 재료의 싱싱함을 자랑한다. 특히 활어회 주문 시 해산물 모둠과 함께 초밥, 생선구이 등 20여 가지 고급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활어회를 비롯하여 각종 해산물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는데, 직접 채취한 자연산 섭조개국과 돌미나리 장아찌, 청어 알 젓갈이 손꼽힌다. 바다를 조망하는 테라스가 있으며, 대표메뉴로는 각종 모둠회, 매운탕, 조개탕, 해삼, 멍게" (강원도청 제공 2017.08)”
◎ 방송
2020년 4월 3일 금요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5회- 진짜 보물을 품은 섭 미역국의 맛 섭미역국, 섭국
◎ 상가명/업종
미경이네횟집 / 한국음식 > 회
◎ 전화번호
033-662-7111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전 1시 (연중무휴)
◆ 주소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17-1
(지번)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829-56
◆ 가격 및 메뉴
자연산모듬회 소 100,000원
양식모듬회 소 80,000원
전복 50,000원
해삼 30,000원
물회 15,000원
◆ 방문 후기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강원도 강릉에 명물인 섭미역국과 섭국 맛집으로 불리는 미경이네횟집을 다녀왔다고 말을 하니다.
이 맛집은 애주가들한테 좋은 맛집으로 불리는 곳으로 이 집을 방문한 한 리뷰어가 말하길 “연휴 고성 트랙킹 마지막날 미리 조사한 소돌 해변의 미경이네 횟집에서 오징어 물회를 주문. 맛 있는 물회와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이 입맛을 사로 잡았다. 대나무 젓가락 사용으로 한층 덧 보였음. 규모는 큰데 간판이 드러나지 안아 아쉬웠음. 소돌해변 가시는 분께 강추. 주인장께 감사드립니다.- 서울 노부부”라고 말하며 이곳에서 먹은 물회가 정말 맛이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다른 리뷰어 역시 말하길 “마치 해외 온 느낌? 안가봤으면 말을 말어~ 바로 앞 모래사장과 바닷가~ 친절하고 센스 있는 젊은 사장님~ 잘 놀다 왔습니다. 감사해용~ 대박나세용~”이라 말하며 이 맛집의 사장님이 너무 잘해줘서 잘 놀다왔다는 표현을 합니다. 그러면서 “반찬이나 사장님의 친절도와 좋은 회 그리고 모든 것을 감싸는 뷰까지 완벽한 장소입니다.”라는 말을 하며 이곳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맛집이라며 극찬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 리뷰어는 “아이 하나 어른 다섯이라고 회 대자 권유해서 시켰는데 자리를 테이블 두 개 쓰지 말고 하나만 쓰라고 입구로 정중앙으로 옮기래서 앉으니 통로가 막히더군요. 피크시간대라고 테이블 없을까봐 6명이하나 쓰라구요. 근데 자리 많았습니다.”라며 사장님의 응대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말을 합니다.
※ 한줄 평
“사람들이 점심으로 섭국을 많이 먹으러 오는 맛집으로 거의 대부분의 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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