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5회]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장 칼국수가 맛있는 집이다. 장 칼국수는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얼큰한 맛을 내며, 직접 반죽한 칼국수 면이 졸깃하다. 다진 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며, 새콤한 비빔국수도 별미로 인기가 많습니다.”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 방송

2020년 4월 3일 금요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5회- 친정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장칼국수. 장칼국수 맛을 살리는 소고기 꾸미

 

◎ 상가명/업종

벌집 / 한국음식 > 라면/칼국수/국수/수제비

 

◎ 전화번호

033-648-0866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재료가 떨어질 경우 문닫음)

매일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타임)

휴무일 매주 화요일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 주소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2069번길 15

(지번)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60-2

 

◆ 가격 및 메뉴

손칼국수 7,000원

 

◆ 앞선 방송

모닝와이드 6694회17.11.21. 장칼국수

생방송투데이 1329회14.12.04. 장칼국수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 방문 후기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는 강릉 맛집인 벌집은 이미 강릉 장칼국수 맛집이라고 말만하면 다 아는 그런 맛집입니다. 이정도로 유명한 집입니다.

 

이렇게 유명한 장칼국수 맛집인 벌집을 방문하신 분들은 정말 많았는데 그중 인상깊게 말을 하신 분 중 한분은 이곳을 말할 때 “제작년 강릉여행에 이어 한번 더 방문한 맛있는 장칼국수집. 첫 방문땐 6천원이었는데 이젠 그릇당 7천원으로 올랐다. 대신 내부 인테리어가 올드한 한옥에서 갖출건 갖춘 한옥? 이 된 듯한 느낌이다. 마당 영역에도 테이블도 제대로 생기고 에어컨 선풍기가 생겼던 기억. 맛만 따지면 맛있긴한데 오! 한 그런 느낌은 아니다. 처음 먹을 땐 특별하고 존맛인거 같았는데 다시 먹어보니 특색있으나 존맛까진 아닌? 그런 느낌이다.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이지만 강릉갔다면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강릉다시가면 여기 말고 다른 곳 도전 해볼 듯.”이라 말하며 맛은 있지만 다른곳도 먹어봐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또한 다른 리뷰어는 같은 맥락으로 “원래 다른 곳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계획을 변경해서 이 곳을 방문했습니다. 고추장 찌개 비슷한 맛이 난다고 들었는데 계란을 풀어 넣어서 그런지 평소에 먹던 고추장 찌개에 비해 진한 맛은 덜하고 고소한 맛이 강했어요. 처음엔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칼칼한 매운 맛이 느껴져서 나쁘지는 않았어요.

다만 김이 맛을 해치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비린 맛이 나서 뭔가 했는데 김에서 나더라구요. 차라리 김이 안 들어가는게 나을 것 같았어요. 옹심이와 더불어 참 특이했던 음식인데, 이 곳 장칼국수가 제 입에 안 맞는건지 장칼국수 자체가 안 맞는건지 확신이 없어서 다음엔 다른 곳에서 먹어볼 생각입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곳의 장칼국수가 맛은 좋지만 다른 곳의 맛도 궁금하다고 말을 합니다.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하지만 이곳 장칼국수 맛집인 벌집이 최고라는 분들은 “국물이 걸쭉하면서도 너무 맛있었어요

계란과 고기고명 깨 등등 옆에 다른 장칼국수집은 너무 달아서 별로였는게 벌집은 진짜 잘하네요!! 강릉역이랑고 가까워서 강릉가면 무조건 스타트로 벌집! 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곳이 최고의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역시나 “다코에서 강릉 칼국수 1위로 떠서 가봤어요. 다른 집들이랑 고민을 많이 해보긴했는데 벌집칼국수 진짜 짱이에요!! 제가 평소에 먹던 매운 칼국수는 그저 매운맛... 인데 여기는 무슨 전혀 msg맛이 아닌 특별한 육수가 있는거 같아요. 먹다보니 국물에 멸치 껍데기가 있는걸보니 멸치육수를 쓰는듯 하구요. 고소하고 얼큰하면서 아주 밥도둑이에요!!”라는 말을 하며 이곳 장칼국수가 진짜 맛이 좋은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끝으로 이곳에서 맛을 본 리뷰어가 말하길 이곳 벌집은 “대기시간이 길어서 내부가 엄청 좁을 줄 알았는데, 내부에 테이블 수는 꽤 있었어요. 장칼국수를 이곳에서 처음 먹어봐서 어떤 건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물 많이 넣은 떡볶이 국물 같이 느껴졌어요. 집에서 만든 뭔가 심심한 떡볶이 국물 맛. 김치를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었는데 그 정도 맛은 아닌 것 같아요. 공깃밥이랑도 많이들 먹는 것 같아요.”라며 장칼국수를 먹어본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이 말을 했습니다.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 한줄 평

 

“장칼국수는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니 평상시 고추장찌개나 그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 하다.”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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