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식 수육 달인 은둔식당 인사동 엄용백돼지국밥
- 방송 맛집
- 2020. 4. 14. 08:47
한줄평: “깔끔한 인테리어 따끈한 국물 종각 인사동에 위치한 엄용백 돼지국밥입니다. 서울에서도 엄용백 돼지국밥 한그릇으로 부산, 밀양의 맛을 느껴보세요.”
-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32회- 은둔식달 부산식 수육 달인
엄수용 (남, 39세, 경력 12년)
◎ 상가명 / 업종:
엄용백돼지국밥 / 한국음식 > 해장국/국밥
◎ 전화번호:
02-722-8092
◆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3길 20
(지번)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94-28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 가격 및 메뉴
부산식 돼지국밥 8,500원
부산식 극상돼지국밥 10,000원
밀양식 극상돼지국밥 10,000원
수육 중 29,000원
수육 대 39,000원
◆ 방문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역시나 이 맘때쯤 한번은 나와줘야 하는 고기 요리 달인이 등장했습니다. 이런 저런 다른 것으로 유명해 진 것이 아닌 수육하나로 유명해져서 지금 이 자라에 올랐다고 하는 달인입니다.
특히, 이 달인이 만들어 내는 돼지국밥은 그 맛이 최상의 맛을 내며, 같이 팔고 있는 수육마저도 그 맛이 정점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돼지국밥이 아닌 수육의 맛을 파해치면서 달인이라는 칭호를 받게된 가게를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이 가게는 돼지국밥부터가 부산식과 밀양식 두가지로 나눠서 팔고 있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디테일도 신경쓰는 이 집을 방문한 리뷰어가 말하길 이 집은 수육은 준비 오래걸려서 점심에 먹기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그럼에도 맛있다고 합니다. 특히, 같은 음식점 연달아 먹기 싫어하는 자신이 최근 연달아 두 번 먹었는데도 맛이 좋았고, 밀양식, 부산식 국밥도 괜찮게 먹었는데 고기와 기름의 밸런스가 훌륭하고 찍어먹는 젓갈 또한 넘나 훌륭한 수육이 넘 맛있어서 수육 먹다 국밥 먹으면 좀 맛없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수육만 먹기로 내면의 다짐을 할 정도로 맛집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한 사람도 이 집을 생각하면 좋은 기억이 난다며 이 집은 갬성있는 인테리어의 돼지국밥집으로 국밥은 고기로 국물 낸 방식과 뼈로 국물 낸 방식을 고를 수 있다는게 특이했지만 맛에서는 특출나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이번에 나오는 수육은 야들야들하니 너무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다 썰어주면 맛 떨어진다고 반만 썰어 나오고 먹고 나면 또 썰어주시는 디테일이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국밥을 안시켜도 국물 주셔서 안주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명란은 사진보고 급끌려서 주문했는데 양이 적지만 오소리감투도 별미로 먹기 훌륭한 편입니다. 특히, 이집은 고기류시키면 거기에 잘 어울리는 장이 나오는데 장들이 다 특색 있고, 맛있어서 너무 인상이 깊었고, 인테리어가 카페 뺨치는데 국밥집중 최고로 이쁜 요즘 갬성이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이 부산식 수육 달인의 가게를 방문한 리뷰어 중 한분은 이곳과 다른 곳을 비교하며 말하는데 이곳은 부산에서 유명하던 돼지국밥집의 서울상륙으로 이미지로는 옥동식 비슷한데 개인적으론 옥동식이 취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진한 밀양식과 맑은 부산식이있는데 밀양식은 떨어질 때 도 있다길래 밀양식을 주문 해봤다. 아주 진하다 길래 돈코츠 정도인가 했는데 그 정돈 아니고, 점도라고 할 만한 느낌은 없고, 진하네? 하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특히, 이번 달인에 나온 고기는 완전 부드러운정돈 아닌데 술술 들어가는 부담 없는 느낌으로 냄새도 안나고 깔끔하게 맛있는 돼지국밥이라고 합니다. 가장 취향이 아니었던건 온도인데 토렴인데도 꽤 뜨거워서 먹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외 특징으로 내외관 모두 카페처럼 깔끔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을 극찬하신 분 중 한분은 이곳을 방문한 후 말하길 엄용백 돼지국밥 집에 간 이후로 어중간한 돼지국밥집은 절대 안간다고 하시며 부산식, 밀양식 두 종류의 국밥이 있는데 팁으로 말하길 깔끔한 국물을 원할땐 부산식. 진뜩하고 구수한 국물을 원할 땐 밀양식으로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돼지국밥 초심자인 사람도 말하길 이 달인의 집은 돼지국밥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다고 합니다. 특히, 밀양 스타일, 부산 스타일 매력이 달라 사람이 많아서 시간 잘 맞춰가야 빠르게 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게도 깔끔하고 김치도 맛이 좋은 집이라고 칭찬을 합니다.
끝으로 이 집을 칭찬하시는 분은 너무 많지만 가장 인상깊게 말하시는 분은 “직장인의 소울푸드. 밀양식(국물이 뽀얀), 부산식(국물이 투명한) 두 종류가 있지만 밀양식은 하루에 파는 양이 한정되어있고 1시쯤 가면 항상 솔드아웃이라 한번도 못 먹어봄. 부산식은 맑은 국물의 돼지곰탕 스타일. 아무리 봐도 치킨스톡을 조금 섞은 듯 한 맛이 난다. 맑으면서도 진하고 생강을 듬뿍 넣어서 끝맛도 깔끔하니 멈출 수가 없는 맛으로 국밥에 올려져있는 고기는 이미 생명을 다해 다소 질기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뭘 먹을지 고민될 때 항상 1순위인 집.”이라고 말하며 늘 고민하는 뭘 먹지? 라는 생각이 들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집이라고 말을 할 정도로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점심에는 웨이팅을 필수로 해야하는 집으로 회전률이 빨라서 20-30분정도만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 방문 팁
“찐뜩하니 진한걸 드시고 싶다면 밀양식을 조금 약하지만 부드럽게 술술 마시고 싶다면 부산식을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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