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위치

2021년 12월 4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7화 일렁이다 그 마음 경남 남해 가족 모두가 지킨 단 하나의 땅, 모자의 양떼 목장 방송 정보


“가을의 끄트머리. 구백 그루의 단풍나무가 있는 내산 단풍 길을 걷는다. 낙엽을 밟아가다가 잠시 멈추니 40여 마리의 양떼들이 보인다. 입구에서 양들의 먹이를 구입해 들어간다. 목장 주인 최승원(35) 씨가 돌을 골라내고 있다. 3천 평 목장 부지 전체를 관리하는 사람은 오직 승원 씨의 몫. 3년 전 시작한 이곳은 원래 승원 씨의 아버지가 소를 기르기 위해 구입했던 땅이었다. 어려운 살림에서도 모으고 모아 얻은 땅은 아버지의 꿈과 자랑. 하지만 사업 실패와 아버지의 지병으로 가정형편은 급속도로 어려워졌다. 아버지의 건강은 호전되지 않았지만 아들은 결심했다. 이 땅을 되살려보기로. 그래서 아들은 이 목장을 살리기 위해 매일 홀로 일했다. 다랭이논이라 유난히도 돌이 많은 부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 외아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보며 어머니는 매일 새벽 아들보다 먼저 일어나 양 먹이용 풀과 당근을 잘랐다. 아들에게, 가족에게 이 부지를 살리는 건 돈 이상의 큰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모자의 농장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다. 그리고 목장은 조금씩 그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렇게 이번 양떼목장으로 나온 곳을 보고 있으니 은근히 가족여행을 간 사람들은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커질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이곳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미리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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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후기 정보


먼저 이번 양떼목장을 방문한 seu*****님이 말하길 “추운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음. 그래서 아이 혼자서 토끼 기니피그 양들한테 먹이주는걸 독점함.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비용이 아깝지않았던 순간이였음”이라 말하면서 사장님도 친절하고 은근히 좋다고 말하네요.

 

또한, sw*****님 역시도 “적당한가격 양우리에 들어가서 체험할 수 도 있고, 좋습니다. 양들이 밥 달라고 보채기도 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가성비 좋은 체험장이라고 말하네요.

 

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그리고 이곳에서 좋은 추억이 있다는 ;*님의 말로는 “저돌적인 양들 양 대탈출도 보고 낮잠 늘어지게 자는 냥이씨도 ㅋㅋㅋㅋ 여긴 토끼도 저돌적 누가보면 굼긴줄 그러기엔 바닥 풀도 쿰척쿰척. 강아지가 팍 하고 일어나자 양들 한곳으로 집합해서 위에 2목장으로 올라감 오.. 너무 넓지도 않아서 저질체력인 나한텐 딱이였음. 사장님 재밌었어요!! ㅋㅋㅋㅋ”이라 말할 정도로 좋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올 수 있는 양떼목장이라고 하네요.

 

 

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그리고 김**님은 “양들에게 먹이도주고 같이 다니기도하고 아이가 엄청좋아했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곳인지 내비에도 나오지는 않더라고요.”이라고 말하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고 이번 양떼 목장에 대해 말을 합니다.

 

그리고 야옹****님의 말로는 “독일마을 근처라 거기 구경하고 가기 좋은 코스. 약간 부실해 보이기도 하지만 양 먹이주는건 재미납니다. 여러마리 막 몰려오면 좀 무섭긴함. 냄새가 좀 나는편이고 주차장 바로 위에 소 들이 있어서 주차장 냄새 심합니다. 차에서 타고 내릴땐 빨리빨리 하는게 젤 좋아요.”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던 이번 양떼 목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네요.

 

 

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그렇지만 굳이 가지는 말되, 독일마을에서 간다면 괜찮다는 반***님의 말로는 “첫 이미지는 알파카월드와 흡사 울타리 안에서 직접 양에게 먹이를 줄수있는것은 좋은 경험이였음

유모차동반은 어려움이있는 길이지만 동선이 매우 짧음 (가능은함) 토끼 기니피그 외 동물은 없음.양모리 구경은 그나름 볼만함. 현재 옆에 더 확장중이라 나중에 뭐가 생길지는 모르겠으나 양을 볼수 있는 곳이 두곳 밖에 없음 소요 시간은 30-1시간 내외임, 사장님은 친절하시나.. 굳이 찾아간다면 비추, 독일마을에 들렀다면 근처니까.. 쏘쏘..”라는 말을 하네요.

 

뭐든 만족이 어려운 법으로 보이네요.

 

 

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그리고 미소****님의 말로는 “남해. 편백숲에서 나오는 길에 들려 본 양마르뜨목장 새로운 경험이었다. 풀 한바구니를 사서 들고 목장으로 들어간다. 아이들이 좋아할 그런곳이지만 시설은 아직 좀 그랬다.”라는 말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이지만 아쉬운 시설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굿***님은 이번 양떼 목장이 정말 좋았다면서 “아이들과 양떼목장 많이 가봤지만, 항상 먹이주고 체험하는 것만해서 식상했었는대 이곳은 먹이주는 체험도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근접체험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매 시간 펼쳐지는 양몰이 쇼가 볼만합니다. 양치기 개가 양을 이리저리 몰면서 하는 건대 양과 개와의 팽팽한 긴장감을 지켜보는 매력이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네요.

 

이렇게 호불호는 있지만 싫다는 분을 못 본 양떼 목장이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되기에 이번 모자의 양떼목장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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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상세정보


상가명: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연락처: 010-8577-2244

 

주소: (도로)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179-45

         (지번)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1311

 

이용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메뉴 및 가격

 

초등학생 (먹이포함) 4,000원

 

이 양떼 목장은 남해에서 유명한 곳으로 독일마을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다고 말하며, 은근히 힐링하기 좋다고 말하는 곳이네요.

 

 

남해 모자의 양떼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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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로나 시대에 이렇게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왠지 한번은 방문해서 제대로 놀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더욱이 아이가 있으니 아이랑 같이 놀 것을 생각해보며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나온 남해 양떼 목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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