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버섯칼국수 장사의 신 공항동 맛집 공항칼국수
- 방송 맛집
- 2020. 6. 23. 15:43
한줄평: “승무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버섯칼국수 맛집으로 불리며, 이 집은 여러 가지 버섯을 듬뿍 넣고 끓인 칼국수의 시원한 맛이 좋다고 소문난 맛집이라고 한다.”
- 2020년 6월 23일 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092회- 장사의 신 연 매출 20억원 버섯칼국수
공항동 버섯칼국수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공항동 버섯칼국수 맛집 공항칼국수 방문 후기
이번 생생정보에서는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승무원 맛집이라고 불리던 곳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 집은 얼마나 유명한지 다른것도 아니고, 장사의 신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연 매출이 무려 20억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계산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근접하게 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맛집입니다.
특히, 대단할 것 같지 않지만 그 맛이 깊고, 시원한 맛에 어디가서도 흉내내기 힘들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다 먹고나서 볶음밥을 먹는 분들과 추가적으로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 이 식당이 공항동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라면서 말을 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이 말하길 이 유명세에 비해서 그 맛이나 메뉴가 독보적이지는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공항 근처에 입지해서 인지 회식용 식당이 아닌 이렇게 개인이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서 사람들이 더욱 많이 가는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마늘을 정말 많이 넣어서 인지 이 마늘맛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이 간 사람은 마늘맛이 너무 강하다면서 자신과는 맞지 않는 집이라고 손절을 했다고 할 정도로 마늘 맛이 강한 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집이 1979년부터 영업을 한 공항동에서만 40년을 영업한 터주대감 집이라면서 역시나 가장 인기 있는 칼국수가 맛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양이 많지가 않아서 성인 2명 기준으로 하면 칼국수 2인분을 시키고, 볶음밥까지 먹어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거라 말을 합니다.
또한, 국물이 자극적인게 특징이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물을 더 넣어가면서 간을 조절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주차를 무료로 이용가능해서 더욱 인기가 있는 집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끝으로 이 집을 방문했다면 칼국수를 먹은 다음에 무조건 볶음밥을 먹고 나와야지 이 집에서 칼국수를 먹어봤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말하길 이 집의 겉절이가 칼국수에 잘 어울리는데, 김치가 상당히 맵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땡기는 맛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 집을 방문하는 사람 중 다수가 말하길 이 집은 칼국수가 먹을만 하지만 진짜 먹을 만한 것은 볶음밥으로 이 볶음밥을 먹기 위해 칼국수를 시킨다는 분이 많습니다.
이렇게 칼국수를 이용해 만드는 볶음밥 맛집인 이곳이 호불호도 많이들 갈리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맛보셔도 좋을 것 같은 집이라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 외 SNS 반응
놀면XXXX님의 말말말
“공항대로에 위치한 칼국수집. 외관은 작아보이나 내부가 매우 넓고 깨끗하다, 회전율이 높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다, 버섯칼국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버섯롸 야채를 건져먹음 후 국수를 말아 먹는다. 많은 연예인이 방문하여 사인을 남겼다,
마늘을 선호하지 않으면 비추한다, 마늘과 MSG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일산칼국수와 견주어도 크게 뒤쳐지지 않으며 등촌칼국수를 생각해도 될듯하다. 김치는 신김치가 아니고 겉절이 이며 양념이 잔뜩뭍어 나온다, 양념또한 마늘 범벅이고 사람되는 맛이다, 점심 저녁 모두 어울리는 음식에 깨끗하고 단체가 와도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상황이 갖춰져 있다,”
행XXX님의 말말
“김포공항을 오갈 때면 가보고 싶던 식당인데 차를 공항에 주차했던 이번 여행에 드디어 방문했던 이곳. 첫느낌은 너무 양이 적은 것 아닐까. 끓이는 그릇이 겉보기로는 작아보였고, 끓는 국물에 따로 넣는 면 역시 그리 많아 보이진 않았다. 두번째 느낌. 버섯 참 많이 들어갔구나.
국물이 적당히 끓여지면 야채부터 먹으라고 한다. 느타리버섯과 미나리, 감자와 같은 야채들이 들어 있는데, 버섯양이 정말 상당히 많다.
세번째 느낌. 빨갛게 고춧가루 혹은 고추장 베이스의 국물이 어떻게 이렇게 시원하고 개운하며 텁텁한 느낌이 하나 없이 딱 떨어질까. 국물이 그렇다고 조미료 심한 그런 맛도 아니다. 중독성 있는 국물. 마지막 느낌. 양이 적지 않다. 아줌마들이 밥 볶아먹겠냐고 여러번 물어왔는데, 시원한 국물을 다 먹어버렸다. 그러다보니 그다지 배고픈 느낌은 들지 않았다. 대부분은 볶음밥을 같이 해서 먹나보다.
앞으로 자주 생각날 것 같은 이곳.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재방문 의사 있음!!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아이와 함께 한다면, 아이는 일반칼국수 추천. 계란국물 베이스로 끓여내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김XX님의 말
“공항칼국수.. 들어가는 입구에 연예인들의 싸인으로 도배가 되어있는 정도며 맛집으로 소문난집이다. 오후 3시쯤 방문하니 기다림 없이 여유롭게 먹을수 있었으며 이집의 메인메뉴인 버섯칼국수 3인분과 볶음밥 2인분을 해치웠다. (가족3명이 함께 먹음)
맛집으로 방송도 많이 탔는데 그런것에 비해 평범한 맛인듯하다. 가격은 버섯칼국수 8000원에 볶음밥은 1500원 인데 양은 많지 않다. 그래도 다 먹고나면 배부르긴 하다(국물을 먹으니깐...) 가성비는 그다지 높지 않다. 이 돈이면 울 마누라가 끓여주는 버섯찌개가 더 맛난듯..
소문에 비해 실망이며 재방문은 사양할 예정이다. 음식맛은 개인취향이니,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참 맛은 버섯과 마늘이 많이들 어가서 그런지 시원한맛은 있고 고기육수를 쓰는 것 같다. (멸치육수는 확실히 아님) 지나는길이라면 맛집이라니 들려보시고 굳이 먼곳에서 찾아갈 맛은 아니다. 연예인들은 뭐가그리 맛있다고 호평인지... 객관적인 방송을 했으면 한다.”
※ 방문 팁
“연애인들의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이지만 마늘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심히 갈릴 수 있는 집이라고 한다.”
공항동 버섯칼국수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공항칼국수 / 한국음식 > 라면/칼국수/국수/수제비
◎ 전화번호:
02-2664-9748
◆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18-1 이스카이오피스텔 지하1층
(지번)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49-2 이스카이오피스텔 지하1층
◆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10시
가격 및 메뉴
버섯칼국수 ----- 8,000원
내장칼국수 ----- 10,000원
내장탕 ----- 10,000원
버섯내장짬뽕 ----- 10,000원
일반칼국수 ----- 8,000원
수육(중) ----- 35,000원
수육(소) ----- 20,000원
소내장볶음(중) ----- 30,000원
소내장볶음(소) ----- 20,000원
우렁초무침 ----- 15,000원
앞선 방송
백종원의 3대 천왕 26회 -----2016.02.27. 버섯칼국수
찾아라맛있는TV 710회 -----2016.02.27. 소내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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