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동네한바퀴 수제 전병 가게 가격 및 위치 모음
- 방송 맛집
- 2020. 11. 7. 10:29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방송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낳은 메뉴가 한둘이 아니고, 지금은 수제 전병을 만드는 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분들은 거의 장인이라 불려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분들로 지금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억을 담고 있는 생과자라고 불리는 수제 전병을 만들고 있는 가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히 이 집 말고도 많은 수제 전병 가게가 있지만 일단 대표적으로 나와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기에 소개해드립니다.
1. 추억을 굽는 가게
“생생정보통 신촌맛집 추억을 굽는 가게는 신촌에 있는 과자점이다. 추억이란 가게 이름에서 느껴지듯, 센베이, 전병, 상투과자, 유과, 강정 등 옛날 과자를 파는 곳이다. 가짓수를 헤아리기 힘들 만큼 종류가 많다. 후라이 부채 생강말이 땅콩스틱 밤과자 매화 쌀강정 들깨강정 눈사람 하스 삼색젤리 크림 맛강정...흔한 과자도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옛날과자도 있다. 가게는 작고 아담하다. 과자 종류가 많은 만큼 소량씩 포장되어있어 한번에 여러 가지를 맛볼수 있다. 선물용으로 많이 포장해간다고 한다. 홈페이지에서 택배도 가능. 유통기한이 2개월이라서 한번에 넉넉히 구입해도 천천히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63화- 있어줘서 고맙다 신촌 편
신촌 수제 전병 가게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추억을 굽는 가게
전화번호: 0507-1345-5880
주소: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11길 7 1층 추억을굽는가게
영업시간: 평일 10:30 - 21:00 매주 일요일, 공휴일 휴무
가격 및 메뉴
땅콩전병(후라이)_대 8,000원
파래김전병(부채)_대 8,000원
땅콩전병(후라이)_중 4,500원
파래김전병(부채)_중 4,500원
생강말이_중 5,000원
생강말이_대 9,000원
땅콩스틱 5,000원
밤과자 5,000원
코코넛쿠키 5,000원
오곡전병_중 5,000원
신촌 수제 전병 가게 추억을 굽는 가게 후기 SNS 모음
마*
“지나가다 갑자기 전병먹고싶어서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아직먹진않진 않았는데 시식으로 먹었던거 맛있었어요!!”
이**
“김영철 동네한바퀴를 보고 찾아가 봤어요 전명 작은봉지 하나밖에 남질 않아서 아쉬웠네요 맛 좋아요”
조**
“분명히 레트로 느낌 과자점인데 버터향이 너무 많아요 ㅠㅠ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버터의 느끼함이 강해졌어요. 그래서 별 뺐어요.”
뭔가 이 집을 말할 때 사람들은 역시나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를 보고 갔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고 말하길 사장님도 친절하고 다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버터향이 조금 강해서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한번은 생각해봐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쪼
“과자는 맛있었지만 방송후 주문이 많아서 종류가 별로 없는게 아쉬웠어요.그래서 다음에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ti*****
“어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방송보고 반가워서 찾아간 전병가게~ 찻길가에 있을 때 가끔 갔었는데 골목안으로 이사하셨네요~ 방송보고 낚여서 굴다리 근처만 엄청 돌아다녔는 데 공씨책방 골목안에 있습니다~ㅎ 일요일 쉬는 날인데도 나처럼 방송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병은 이미 sold out~ㅜㅜ 할 수없이 강정만 사왔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주점부리로 딱~ 담에 전병사러 또 갈게요~”
do****
“부모님이 좋아하실듯한 옛날 센베이 과자. 솔직히 난 별로 안좋아하는 과자..ㅎㅎ 하지만 우리집 세대주는 참 좋아하는 과자 남편과 같이 티비를 보다가 옛날 과자굽는집이 나왔는데 맛있겠다며 주문해 달라하여 사본 과자”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사람들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를 보고 방문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하길 과자가 순식간에 다 나가는지 늦게가면 못사는 것이 많다고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좋아하지 않아도 부모님을 위해 사는 분들도 은근히 많은 집이라고 합니다.
2. 김용안 과자점
“일본식 과자 센베이를 손으로 구워내는 수제 과자점. 밤과자, 부채과자, 들깨과자 등 10여 가지의 센베이를 매일 아침 구워내어 근으로 달아 판매하고, 들깨가 통으로 박힌 들깨과자와 알록달록한 젤리도 맛볼 수 있는 가게라고 한다.”
-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41화- 추억하다 기찻길 옆 동네 서울 한강로동 편
한강로 수제 전병 가게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김용안 과자점
전화번호: 02-796-6345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5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센베이 1근 ----- 8,000-9,000원
수제 전병 가게 맛집 김용안 과자점 SNS 후기 모음
나**
“확실히 길가에서 만나는 과자와 차이나는 맛! 부모님이 센베과자를 좋아하셔서 들른집이에요. 늦은 시간 때문인지 몇 종류는 이미 품절이라 아쉬웠어요! 센베과자는 역시 여러가지 맛보는 재미! 골고루 담아달라고 하면 사장님께서 척척 포장해주세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인상을 받았어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은은한 향도 좋고 부드러운 느낌도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도 다른 과자랑 달리 고급과자라며 만족하셨네요! 추억의 센베과자라는 문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집인 것 같아요!”
맛**
“용산구민이라 행복해요~소리 나오게되는 단골집들이 몇 곳 있는데 그 중 한 곳. 단순하지만 정말 맛있는 생과자, 센베를 판다ㅎ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 대로변에 있고 매장은 자그마한 편. 제품은 종류가 엄청 다양한 편은 아니다. 6종 정도? 그래도 흔히 접하기 힘든 과자들이라.. 첫 방문이라면 진열대 칸마다 들어찬 아이들 보는 재미도 나쁘지 않음ㅎㅎ 주문 메뉴 들깨, 네모, 땅콩, 파래 등이 대표 메뉴인데 어머니 오더로 방문한 것이므로..ㅋㅋ부탁하신 땅콩, 파래 조합으로 구매 완료. 맛은..언제 먹어도 맛있었기에 장황한 설명을 곁들일 필요가 없을 듯 하다. 당연히 이번에도 아주 맛있었음. 엄청 바삭해서 거실에 가루 테러가 날 수 있다는 게 유일한 단점. 등짝 안 맞게 알아서들 조심하자. 김 같은 게 들어간 파래센베는 처음엔 참 손 안 갔던 메뉸데 지금은 나도 참 좋아한다. 단촐한 베이스와 은은한 해초향 조합, 녹차랑 먹음 최고.. 총평 과자는 주로 1근 단위로 판매하시며 섞어서도 가능하다. 원하는 용량으로 따로 주문도 되긴 하는 듯. 주민이 아닌 용산 방문객들은 거의 모르고 지나치는 곳인데, 함 들러보자. 부모님 드리려고 샀다가 콩 주서먹듯 먹고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이 집을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말하길 부모님을 주려고 샀다가 자신이 더 많이 먹는 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이 집의 대표 메뉴들은 그 맛이 대단해서 한번 먹으면 계속 먹을 수 밖에 없는 집이라는 평이 있다고 하네요.
미*
“집 가는 길에 보이길래, 예전에 YennaPPa님 후기를 본 것을 떠올리고 들렀습니다. 5천원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원하는 가격을 말씀하시면 무게를 맞춰주세요. 저는 센베이과자 땅콩과 들깨를 주문했어요. 들은 재료의 맛이 정직하게 느껴지면서, 버터향인지 센베이과자 특유의 향이 입과 코에 가득차요 바삭한 식감은 계속계속 씹고 싶게 만들고요. 이것 저것 더 섞어서 구매할걸하고 후회가 되었습니다. 집이랑 가까우니 자주자주 방문해야겠어요:)”
맛있******
“까먹었다가 문득생각나고, 또 까먹었다가 문득생각나길 수차례 반복하게되는 과자점. 과자 하나때문에 갈일없는 삼각지에 분기에 한번꼴로 방문하게 되네요. 모든 과자가 맛있지만, 저의 최애는 네모!!!!! ‘김용안과자’ 라고 쓰여있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얇은 기본 전병이고, 별거 아닌맛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별거 아닌맛을 여기 말고는 내는 데가 없네요...... 전 앞으로도 계속 갈듯합니다.”
Yen*****
“센베이과자의 역사.. ㅎㅎ 삼각지 김용안과자점입니다. 삼각정에서 삼각지역 방면으로 20미터만 가시면 센베이과자와 옛날과자들이 수북히 쌓여있는 곳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본능에 이끌려 가게 안으로 발걸음을 하게 됩니다. 1967년 개업으라고 하시니.. 벌써 50년이 된 노포입니다. 지금은 2대째로 아드님들이 운영하고 계시구요.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이 이 곳 과자는 기본이 튼튼합니다.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스타드같은 센베이의 맛. 그리고 과자의 톡특한 향을 주는 파래 땅콩 들깨 같은 재료들도 강한 향으로 후각을 자극하지요. 그람 단위로도 판매하고 선물용 상자로도 판매하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구입하시면 되요.”
이렇게 이 집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 집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하네요. 특히, 땅콩이나 파래 들깨 같은 것을 넣은 센베이는 맛과 향이 강하지만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맛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던 생과자라고 불리는 수제 전병 가게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집 근처에 있다면 어릴적을 생각하면서 사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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