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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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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칼국수 생선튀김 매장 및 방송이야기

 

“혜화동은 오래된 동네다. 소박하게 한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온 연륜 묻어나는 음식점도 많다. 골목을 걷던 김영철의 눈에 시간이 고여있는 듯한 칼국수 집이 들어온다. ‘칼국수’ 간판만 덩그러니 달고 있는 가게 외관, 작은 문으로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을 열어보니 바로 주방이 보여 여기가 식당인지 주방인지 헷갈리는데, 예전에 연탄 가게로 쓰던 공간을 이제는 가정집과 국수 가게로 쓰고 있단다. 비 오는 날에도 북적한 손님들 틈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니 지하 방공호처럼 숨겨진 공간이 나온다. 24시간 사골과 양지를 고아 끓이는 육수에, 너무 굵지도 너무 가늘지도 않은 맛깔난 굵기의 국수와, 대학로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춰 생선전을 변형시킨 바삭한 대구 튀김이 이곳의 대표 메뉴. 서울의 현대사를 시대마다 지켜봐 왔던 대학로 골목 속엔 오늘도 40년 한결같은 맛으로 작은 역사를 이어가는 칼국수 집도 있다.”

 

-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0화- 이어가다, 백년의 기억 서울 혜화동 칼국수와 생선튀김 편

 

혜화동 칼국수와 생선튀김 맛집에 대한 상ㅅ헤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혜화칼국수

 

전화번호: 02-743-8212

 

주소: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3, 서울 종로구 혜화동 84-3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칼국수 생선튀김 가격 및 메뉴

 

국시 9,000원

녹두빈대떡 12,000원

문어 소 16,000원

생선튀김 16,000원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나온 이 칼국수와 생선튀김 맛집은 대략 40년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맛집으로 경상도식으로 끓인 칼국수의 맛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칼국수의 맛도 좋지만 같이 먹는 생선튀김이 큰 맛을 내준다고 하는 신기한 가게입니다.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은 어색하지만 어색하지 않은 칼국수와 생선튀김의 조합을 먹어보고 극찬하는 가게로 이 혜화칼국수를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모아봤습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식당 혜화칼국수 방문 후기

 

이 집을 말하는 사람 중 한분인 김**님이 말하길 “육수에 기반한 국물의 국시는 경상도식 전통 칼국수이다. 애호박과 다진 양념외에는 다른 재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듯하다. 국수 외에는 생선튀김 등 막걸리 한잔 하기 좋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좌식 테이블이라 불편할 수 있지만, 예전 추억을 느끼며 막걸리 한잔 하기에 좋은 분위기다. 전을 제외한 음식은 생각보다는 양이 적어 큰 걸 시키는게 좋다. 국수는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좋다.”라고 말하면서 대단한 맛이라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역시나 이 집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40년 전통의 맛이라는 Mich*******님의 말로는 “혜화동로터리 근처에 있는 40년 전통의 칼국수집. 경상도식으로 칼칼한 맛. 반찬으로 익은 김치와 무말랭이가 나오는데 훌륭함. 칼국수집이지만 생선튀김이 시그니처로 꼽힘. 꼭 드셔보길 권장. 언제 가도 실망 안 하는 괜찮은 음식점.”이라 말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하지만 이 집이 맛도 좋고 다 좋지만 불편한 것이 있다는 한*님의 말로는 “유명한 칼국수집이고 맛도 좋은데 불편한 것이 있다. 그것도 많이 불편하다. 맛있게 먹고 나서 먼길을 집에 와야하니 화장실을 들려야하는데 요즈음 식당에서 보기 드문 불편한 화장실이다. 왜 이렇게 쓸수 밖에 없는지 가보면 알것이다.”라고 말하면서 화장실이 아쉽다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역시나 이곳에서 아쉬움이 조금 있다는 hyun****님의 말로는 “가족들과 오랫만에 들렸다. 코로나때문에 조심스럽지만 띄어앉을 수 있었고 진한 사골국물 칼국수도 바싹불고기도 맛있다. 주차장도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데 식당내부에 사골 냄새가 너무 진하게 풍겨서 좀 역할 수 있다. 환기가 꼭 필요한 곳.”이라면서 환기가 아쉽다고 말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그렇지만 이 집의 칼국수와 생선튀김을 먹은 E***님의 말을 빌리면 “칼국수에서 국수 맛이 느껴지는?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 김치와의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이 집은 생선튀김도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굿굿! 막 튀겨서 바삭하고 생선도 쫄깃한 식감이라 꼭 시켜드시길 추천드려요. 바싹 불고기도 괜찮았구요 문어는 솔직히 별루예요ㅠㅠ 이집은 칼국수 생선튀김 강추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칼국수와 생선튀김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그래서일까? 이번 칼국수 생선튀김 맛집인 이곳은 호불호가 있다고 하는데 장**님의 말로는 “정말 오래되고 유명한 노포인데 젊은 사람들 입맛에는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칼국수 국물이 정말 오래 고은 사골인데 정제된 사골육수보다는 전통 그대로 사골 육수여서 요즘 사골 국물 입맛을 가진 분에게는 힘들 수도 있어요!!(계속 사골을 내고 있어서 그 특유의 냄새도 나요) 콩국수는 군더더기 없이 완벽했어요. 소금과 설탕 둘 다 주시네요.”라고 말하면서 대단한 곳이라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역시나 이 집의 노포 스타일이 좋다는 연예******님의 말로는 “국수를 메인으로 내 건 노포다. 여느 성북동의 오래된 칼국수 집과 마찬가지로 슴슴한 맛이 먼저 떠오른다. 명동 칼국수와 같은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식객이라면 아쉬움이 클 수 있는 집. 다만 칼국수에만 얽매이지 않는다면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는 맛집이다. 특히나 이 집의 수육과 생선 튀김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수육의 식감과 바삭바삭한 생선 튀김. 한동안 여운이 남을 정도로 강렬한 맛이다. 두 메뉴 모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라 늘 선택을 두고 고민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생선 튀김을 추천한다. 분명 튀김인데도 재료가 신선하다는걸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여느 노포처럼 협소하고 오래된 시설이 다소 아쉽긴 하다.”라면서 다른건 몰라도 생선튀김을 추천한다면서 극찬을 하는 집입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더군다나 이 집을 말하면서 극찬하는 조**님의 말로는 “혜화칼국수.. ^^ 남인북 라이딩 끝에 즐기는 칼국수 한그릇의 즐거움~ 1979년에 문을 열어 30여년 간 자리를 지킨 <혜화칼국수>는 경상도 전통칼국수를 그대로 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우를 사용해 칼국수 육수를 만드는 <혜화칼국수>는 별다른 부재료 없이 오직 진한 국물 맛으로 승부한다. 한우사골과 양지로 곤 육수를 적절하게 섞어 사용하는 것이 이 곳 칼국수의 비법. 고급 원료육의 사용으로 인해 7000원이라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은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은 반죽을 3시간 이상 손으로 치댄 뒤 선선한 곳에서 하루를 재운다.”라고 말을 하면서 이 집은 장난이 없는 진짜 맛집이라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역시나 이 집은 칼국수와 생선튀김만 맛있는 것이 아니라 밑반찬도 제대로라고 말하는 Youn******님의 말로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생선튀김 정말 맛있었고, 칼국수라는 간판과는 다르게 안동국시 풍의 국시입니다. 바싹불고기도 맛있고, 잘익은 김치와, 특히 무생채부추김치가 밑반찬으로 제대로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라고 말하면서 정말 맛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끝으로 이 집을 소개하는 min*******님의 말로는 “혜화동 오래된 맛집 칼국수집으로 평일 점심에도 자리가 가득차있다. 어르신들이 대다수인데 젊은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지하에도 홀이 있는데 매번 1층으로 자리 안내를 받았었다. 설렁탕집 냄새가 나는 오래된 건물에 좌식룸에 앉으면 묵은지 같은 김치 2종이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대구살인듯한 생선튀김이 특이한데 겉이 바삭하고 고소하고 살은 식감이 쫀득해 맛이 있었다. 뜨끈한 사기그릇에 가득한 칼국수 한젓가락이면 배도 그득하고 몸도 뜨끈해지는 것이 기분이 참 좋았다. 바삭불고기는 예상과달리 육전처럼 나왔는데 육즙이나 식감은 없어서 개인적으로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라고 말을 하면서 불고기는 별로지만 생선튀김과 칼국수의 맛은 보통이 아닌 집이라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이렇게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서울 편에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편에 나온 이 집을 다녀온 사람들의 평은 대부분 다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맛집 평점 불모지라는 다음에서도 평이 좋은 것을 봐서는 정말 맛은 좋은 칼국수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같은 시국만 아니라면 한번은 가서 먹어볼 만한? 집이네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이 말하길 다른건 몰라도 칼국수도 몰라도 생선튀김은 먹고 오라하니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은 식당이네요.

 

 

 

동네한바퀴 서울 혜화동 칼국수 생선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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