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울산 할머니와 손자 언양불고기 1984년 맛집 공원불고기 위치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6화 힘이 넘친다 울산광역시 할머니와 손자가 잇는 언양 불고기의 맛 방송 정보



“언양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 불고기 맛을 보러 언양으로 간 배우 김영철. 마침 고깃덩어리를 옮기고 있는 청년을 따라가 보니, 40년 가까이 언양 불고기의 맛을 이어온 할머니가 계신다. 손자가 직접 발골한 고기에 할머니의 수제 양념을 버무려 석쇠에 구운 언양 불고기는 씹을 때마다 육즙이 터진다. 하지만 이 가족에겐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으니... 첫째 아들을 병으로 잃은 할머니. 그런데 어느 날 둘째 아들마저 홀연히 사라졌단다. 그 모진 세월을 손자를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텨낸 할머니. 어느덧 다 큰 손자는 할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듯 언양 불고기의 맛을 잇고 있단다. 서로의 빈자리를 모자람 없이 꽉 채워준 할머니와 손자를 만나본다. ”

이렇게 할머니와 손자가 같이 운영하는 식당을 보면 왠지모르게 그 맛이 더할 것 같기에 이 식당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울산 언양불고기집 공원불고기 방문 후기


이렇게 이번 울산 언양불고기 집으로 유명한 할머니와 손자의 식당을 방문한 조**님이 말하길 “한우 불고기 집으로 유명해 보였다. 깔끔한 실내 분위기가 괜찬았다. 자리를 멀리띄어 않아 먹고난뒤 밥과 된장 찌게가 나왔는데 시골된장 찌개 맛이 구수하고 담백하니 군침이돈다. 댐에 다시가 된장국 먹고 오겠다.”라는 말을 하며 좋았던 그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하네요.

그래서인지 chan******님 역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극적인 맛 보다 정갈하고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어서 좋았습니다.”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있다는 hyun*******님의 말을 빌리면 “언양불고기를 직접 언양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기대가 넘 컸나봐요.썰렁한 실내.가격대비 양도 적고,공기밥.된장찌개 다 별도로 주문해야되고. 직원 서비스도 퉁명스럽고ㅠㅠ 별이 두개인 이유는 불고기 맛은 괜찮아서예요.”라는 말을 하면서 아쉬움이 있지만 맛은 좋았다고 하네요.

역시나 홍**님도 윗분의 말에 동의한다는 듯이 “체계적이지못한 서비스로 음식먹기전부터 기분상함. 맛은 불맛있는 옛맛 거의 그대로임.”이라 말하면서 아쉬웠던 서비스부터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할머니와 손자의 언양불고기집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는 분이 많은데 그 중 이**님은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른 가게에 비해 불고기가 천원정도 저렴하며 맛도 크게 타이가 없어서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고기가 참 맛있더군요”이라 말하면서 소고기가 참 좋았다고 말을 하네요.

특히, 언양불고기가 좋았다는 비***님은 “언양불고기 처음먹어봤는데 간도 적당하고 너무 맛있네요! 반찬들은 조금 짜긴 했는데 불고기가 진짜... 밥 2공기 먹었어요. 그리고 된장찌개도 옛날된장느낌에 내용물도 많아서 좋았네요!”라는 말을 하면서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또한, 박**님은 소고기 집 중에 최고라고 말하면서 “쇠고기 맛집 중 제일 맛있는 집!! 이번에 음식이 전체적으로 더 맛깔스러워진것 같아요. 고기도 고기지만 육회도 넘 맛있었구요. 특히 된장찌게가 칼칼하고 시래기가 들어있어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참고로 된장찌게 추가했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은근히 이 집의 된장찌개의 맛이 좋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러면서 김**님 역시도 맛이 좋은 언양불고기라면서 “언양에서 먹었던 언양불고기중에는 가장 괜찮은듯 호일에 올려줘서 그런지 육즙이 살아있고 촉촉한게 마치 떡갈비를 연상케한다. 양이 좀적은것 빼곤 밑반찬도 잘나오고 맛도 좋다.”라며 좋았던 그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하네요.




끝으로 스***님은 “식당이 엄청 깨끗해서 모임하기가 좋네요~~반찬도 여러가지로 정갈하게 나오고 다 맛있었어요. 석쇠불고기는 양도 많고 간이 딱 맞아서 맛있네요 .밥이 계속 넘어가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ㅎㅎ”이라고 말하면서 이 집에서 맛 좋게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번 언양불고기집을 추천한다는 하***님은 “평도 좋고 인기 많은 집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한만큼 맛있게 먹고 왔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메인인 석쇠불고기도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게 적당하게 맛있네요. 냉면이랑 같이 먹으니 조합최고예요 ! 식당내부도 깔끔해서 편히 맛있게 먹고왔네요. 추천”이라고 말하면서 맛이 좋다고 극찬을 하네요.

이렇게 사람들이 먹고나서 극찬하는 이런 맛집이 있다고하니 아래 할머니와 손자의 언양불고기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남겨두겠습니다.




울산 언양불고기집 상세정보



상가명: 공원불고기

전화번호: 052-262-0421

주소: (도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32
(지번)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153-13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석쇠불고기 ----- 21,000원


이처럼 이 집은 석쇠불고기라는 언양불고기가 나오는데, 값은 생각보다 비싼 것 같지만 그 맛이 좋다하니 한번은 맛보고 싶은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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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할머니와 손자가 같이 운영하는 언양불고기 맛집으로 한번은 방문해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 생기는 식당이네요. 특히, 특이한 맛을 내는 비법이 있다는데 그 맛을 찾으러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목표로 이번 동네한바퀴 울산 언양불고기집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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