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무안 21첩 백반 7000원 장터 백반집 일로장터백반 위치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8화 전라도 인심을 맛보다! 장터를 지키는 노부부의 21첩 백반 방송 정보


“영산강 하류에 위치한 무안은 농사에 필요한 물과 교역에 필요한 뱃길이 확보되어 예부터 시장이 발달한 곳. 조선 최초 지방 장시로 기록된 일로 오일장은 500년 넘는 세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성행 중이다. 특히 장날이 되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70대 노부부의 백반집은 25년째 장터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있다. 전라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 풀치 무침을 비롯해 황석어젓갈, 감태무침 등 날마다 달라지는 스무 가지 남짓의 밑반찬과 얼큰한 조기찌개와 고등어조림까지. 단돈 7000원에 정겨운 전라도 인심을 맛볼 수 있는 장터 백반집을 찾아간다.”

이렇게 21첩 백반 맛집으로 알려진 이 백반집은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서 일로 시장에 이 집을 방문하기 위해 일부로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하니 아래 상세정보를 정리해두겠습니다.



무안 21첩 백반 7000원 장터 백반집 일로장터국밥 후기 정보


이번 무안 일로시장 내 장터백반집으로 유명한 이 식당을 방문한 thf****님은 “백반기행을 보고 찾았는데 방송나온 바로 옆집에서도 백반을 팔더라구요~ (여기도 촬영한 맛집이예요~)라는 쥔장의 한마디에 발길을 향했네요~ 그런데 반찬세팅이 너무 장난같았습니다. 맛도 그닥 특별할것도 없고 아무튼 좀 실망스러웠는데 쥔장의 또 한마디 (2인은 15000원을 받고있다)상을 받아둔 상태라 네~라고는 했지만 기분이 썩~좋지는 않더군요.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하나더!! 식사후 계산을 하는데 주인 할머니께서 반찬이 다 떨어져서 장사 그만하려구해요~하시더니 손님이 들어오니 아무일 없듯이 받더군요~ 아무튼 일부러 찾아갔는데 너무 실망만 하고 왔습니다. 두번은 안갈것같네요~”이라 말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컷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매스컴에 나오고 나서는 괜시리 사람들의 잣대나 평가가 더욱 높아지게되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이 되긴 하네요.



역시나 기준을 모르겠다며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박**님의 말로도 “그저 평범한 백반집임 가격도 비싸고 반찬가지수는 많으나 정성이 없고 맛도 별로임 가격만 비싸고 추천할 곳이 못됨 티비광고는 어떤기준인지 모르겠음”이라 말할 정도로 아쉬움이 가득 남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정**님도 “전라도 백반 치고는 맛도 별로였는데... 카드낸다고 사장님이 나가는 동안 계속 뭐라고함;”이라면서 사장님의 영업 방식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하네요.

요즘 시대에 이렇게 카드로 낸다고 뭐라하는 것은 정서상 맞지 않아보이네요.





그렇지만 이번 21첩 시장 백반집이 좋았다는 땅*님의 말로는 “목포여행 2박3일중 가장 맛있게 먹은 숨은 맛집 7000원백반. 말이 필요없음 다 맛있음. 무안일로에 위치함,”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그 당시의 이야기를 하며 극찬을 하네요.

그러면서 좋았던 그 당시의 이야기를 하는 yoo******님은 “20년지기 친구들~ 브런치 먹자는 친구 요청에 일로에 모 카페를 갔으나..상상하던 메뉴가 없어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결국 백반집 ㅋㅋㅋ 반찬 한번 먹을때마다 음~음~ 감탄사가 쏟아지고ㅋㅋ 우리가 브런치는 무슨 브런치냐며 일로장터백반 찌개도 반찬도 굿굿!!!”이라 말하면서 최고의 선택을 했다는 말을 하며 극찬을 합니다.




역시나 이 집을 그냥 찾아왔는데 제대로 된 맛을 봤다는 mok*****님의 말로는 “그냥 아무 이유없이, 점심 먹으러 찾아 온 일로장터백반...맛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뜬금없이 찾은 집에서 맛집을 봤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가성비를 말하는 zlf*****님은 “무안 어딘가 백반집.. 1인 6000원! 음식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요즘시대에 6000원짜리 백반이 흔하지는 않죠? 반찬종류도 많지만, 하나하나~ 맛있고~ 오랫만에 밥다운 집밥 먹었네요^^”라는 말을 하면서 지금은 7천원 이지만 1년 전만하더라도 6천원에 즐길 수 있었다면서 제대로 된 집밥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끝으로 이번 7000원 21첩 시장 백반집에서 할머니의 정을 느낀 0g******님이 말하길 “우리 시골집 다녀온줄 내 목포 최애맛집. 할머니 3인방과 함께 밥먹은 기분. 같이 디저트 사과도 먹고 코로나 토론회. 이게 시골 인심인듯~ 조오타”라며 자신이 최고로 아끼는 집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또한, dee******님도 “맞나.....? 식당이름이 정확하지 않은데.. 암튼 정말 시장에서 먹는 백반!! 사진엔 없지만 조기매운탕이 함께 나왔었음ㅋㅋㅋ”이라고 말하면서 시장에서 먹는 백반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그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단돈 7천원으로 21첩의 집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왠지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기에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무안 21첩 백반 7000원 장터 백반집 상세정보


상가명: 일로장터백반

전화번호: 061-282-8074

주소: (도로)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7-12
(지번)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월암리 113-16


가격 및 메뉴

장터 백반 ----- 7,000원

이번 장터백반 맛집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일로시장에 위치한 맛집으로 단돈 7천원에 즐길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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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도 안되는 백반집은 왜 전라도에만 있는지 아쉬움이 가득 남는 편이네요. 그렇지만 저는 이런 백반집을 보면 무조건 한번 이상은 가보는 편이라서 올 가을에 노부부의 장터 백반집을 방문하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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