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김치말이 국수 전설의 맛 포천 함병현김치말이국수 위치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340회 전설의 맛 무더위 극복 김치말이 국수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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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스스로 말하길 ‘처음에 베어스타운에 오는 고객들과 친분이 있는 분들에 의해 알려졌지만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별미 김치말이국수를 맛보기 위해 찾아온 식도락가들로 연일 북적거린다. 김치말이 국수는 북녘주민들이 겨울 밤참으로 즐겨먹던 음식인데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 층이 폭넓게 형성되어있고, 그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것, 이렇게 소문난 김치말이 국수는 갖은 양념을 넣어 만든 김치를 숙성발효시킨 김치국물에 사골육수, 사타육수, 우둔육수를 혼합하여 만든다는데 김치말이 국수의 맛비결이 여기에 있다고 한다. 숙성과정을 거치며 만들어진 육수에 두부를 다져넣고 오이, 배, 편육, 잣, 동치미, 고추, 계란, 참기름 등 18가지의 재료가 어우러지며 나는 김치말이 국수만의 새콤달콤한 맛을 바탕으로 육수의 담백하고도 구수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감칠맛은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김치말이국수와 궁합이 맞는다는 녹두빈대떡은 7가지의 재료를 넣어 만든다고 하는데 그 맛또한 고소한 맛과 칼칼한 맛이 교차되며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이라말할 정도로 제대로 된 식당이라 말을 한다.”

이렇게 전설의 맛으로 나온 이 식당은 김치말이국수 뿐 아니라 김치말이밥까지 유명한 곳으로 김치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기에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아래 남겨두겠습니다.

포천 김치말이 국수 식당 함병현김치말이국수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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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 식당을 방문한 al*****님이 말하길 “김치말이국수가 뭔가 했더니 열무김치 물국수 같은거더군요. 속에 오이채와 과일 배채가 들어있어 상큼하고 달달하게 먹었습니다. 물만두, 김치말이밥, 해물파전과 함께 곱배기 시켜서 여럿이 넉넉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꼭 거의 먹고나면 사진을 찍어서 ㅎ 해물파전이 제일 늦게 나오니 참고하세요.”이라 말하며 정말 좋았다고 말을 하네요.

그렇지만 오**님은 “국수는 예전과 비슷합니다. 맛은 참 좋습니다.. 단지..깍두기,김치가..너무 걸죽하고...맛이 별로입니다... 직원들은 그닥 무표정...한결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맛은 좋지만 직원분들의 친절이 그닥이라 말을 하네요.

또한, sang*****님은 호불호가 있을거라면서 “평양식 김치말이국수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이다. 새콤달콤한 육수이나 사이다 맛이 강해 김치의 상큼한 맛을 못느낄 수 있다. 배추김치가 아닌 열무김치를 넣은 국수이니 참고. 김치전은 바삭바삭하니 식감은 좋으나 김치전의 김치양이 너무 적어 아쉬웠다. 동글이 만두는 피가 엄청 얇아 만두의 맛을 깊게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럽고 좋았다.”이라는 말을 하면서 그 당시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일까? 피***님은 처음과 다른 맛이라면서 “처음 갔을땐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 방문시에는 그냥 그랫다. 너무 자극적인 맛이라 1번정도 먹어보고 또 찾아올 정도는 아닌듯.”이라 말하며 은근히 실망스러운 이야기를 하네요.

그렇지만 호***는 이 집에서 김치말이국수 맛집이라지만 곰탕이 좋다며 “기대없이 갔다가 깔끔한 맛에 굉장히 만족하고 나옴. 존맛탱까진 아니지만 군더더기없는 맛에 장마철 찜찜한 기분이 가라앉은 듯. 주목적은 김치말이국수였지만 의외로 곰탕에 만족했음. 특히 깍두기가 특이했는데 양념이 진득한 떡볶이양념같아서 신기했고 맛도 있어서 빈접시로 만들고 나옴. (나는 라면 먹을때 김치 잘안먹음) 일부러 먼지역에서 찾아올정돈 아니지만 근처 왔다면 한번쯤 안전빵으로 가볍게 들릴 수 있음.”이라 말하면서 멀리서 올 맛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hyan******님은 이 집의 김치말이 국수가 최고라면서 “김치말이 국수의 국물맛이 엄청 시원하고 감칠맛 났다. 여름이면 또 생각날듯.. 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데 먹어본 중 최고였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집을 극찬하는 분들은 많은데 그 중에 박**님은 “27년전부터 다니던 집이다. 곰터먹촌시절 베어스타운스키장에서 스킹후 먹었던 시원힌 김치말이국수가 자주 생각나서 지나가는길엔 꼭 들른다. 김치말이밥이 있어서 더 좋고 해물파전도 일품이다. 가족들과 친구들과의 골프라운드후 식사로도 추천한다”이라 말하면서 최고라고 합니다.

또한, leo***님 역시도 “토요일 11시반 지나면 대기가 길어집니다. 만두 김치전 국수 조합은 정말 최고입니다. 음식은 옛날 그 맛 그대로 손님은 더 많아졌지만 시스템도 너무 옛날 그대로라 ~~~ 별4개반 주고 싶네요.”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던 그 당시의 이야기를 합니다.

끝으로 dani*****님은 이 집의 김치말이국수가 좋다면서 “오랜만의 김치말이국수 맛은 특별하다기 보다 무난히 맛이 좋았음. 구 안에 두부는 독특하고 조화도 나쁘지 않았음. 곰탕도 만족. 다만 지나치게 떠드는 손님 제약이 없었고 (코로나로 식전엔 마스크 써야 함에도 안쓴 손님 제재가 없었음) 아직 여름 전인데 에어컨이 너무 세서 추웠음.”이라 말하며 당시의 이야기를 하네요.

마**님도 “첫숟갈 뜨는데 사이다맛도 살짝나면서 새콤달콤한게 청량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순두부는 국물맛을 해치는것 같아 따로 먼저 떠먹었습니다. 굴림만두도 반반으로 시켰는데 김치말이 국수랑 같이 먹으니 좋네요”이라고 말하면서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은근 호불호는 있지만 그 맛은 좋다고 말하는 분들이 더욱 많은 김치말이국수 맛집이기에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포천 김치말이 국수 식당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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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함병현김치말이국수

전화번호: 031-534-0732

주소: (도로)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촌로 175
(지번)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리 248-7

이용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가격 및 메뉴

김치말이국수 ----- 8,000원

위와 같이 김치말이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이 식당은 워낙 유명하다 못해 안먹어 본 사람이 드물다는 말도 있기에 포천을 간다면 한번은 무조건 맛보고 싶은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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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치말이 국수 맛집으로 나온 이곳은 워낙 포천에서 유명한 곳으로 아는 사람은 거의 다 안다고 하니 포천으로 심산행을 가면 한번 무조건 가는 걸 생각하면서 이번 김치말이 국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