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밀양 7000원 산채 나물 정식 손두부 시골된장국 백반집 사자평 명물식당 위치

2021년 6월 25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9회 밀양 산채나물 정식 백반집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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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밀양 표충사 인근에 위치한 산채 비빔밥 맛집으로 오리 요리 전문점이라고도 한다. 특히, 산나물 위주로 내어주는 정식 밥상이 매우 유명하며, 시골된장으로 끓인 국 역시 보물이라는 말이 있다.”

이렇게 단돈 7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산채 정식 백반집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이 생길 것 같기에 아래 이 집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밀양 7000원 산채 나물 정식 손두부 시골된장국 백반집 사자평 명물식당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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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식당을 방문한 민**님의 말로는 “향토적이고 건강한 맛이 좋아 갑니다. 간이 좀 쎄다 느낄 수 있고, 시골어르신들이 운영해 불친절하다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름일 뿐 할머니 한 분은 주문 받으면서 입버릇처럼 이쁘다 잘 먹으니 이쁘다 건강해서 이쁘다 하셔요^^ 도토리묵, 곤달비전, 산채비빔밥 먹으러 갑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옛날된장으로 채소만으로 끓인 된장국이 아주 맛있어요.”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인지 김**님도 “자연이 함께하는 곳. 식당에서 직접 담근 장맛도 좋고, 직접 농사 지은 곡물도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 식당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는 hyou********님은 “50여 평생 이렇게 불친절한 식당은 처음입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해서 허름하지만 들어 갔는데..... 주문을 차례로 받지 않는 것 같아서 재촉을 하였다고.... 옆 테이블에 나오는 된장 한 그릇을 던져주고 가더라고요.... 저의 테이블 주문은 받을 생각도 안하고... 주문 받으라고 되물어도 대꾸도 않고.... 바퀴벌레 득실 거릴 것 같은 이런 식당은 퇴출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옆 테이블 사람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자기들 한테 나오는 된장 한 그릇을 우리 테이블에 던져주었으니... 물론 저희 일행은 그 집을 바로 나왔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서비스부터 친절이 아주 좋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서비스 관련해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는 분들의 말이 많지 않아 평상시에도 그러는지 확신이 서지 않네요.

하지만 버*님 역시도 이번 산채 정식 백반집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며 “서비스 정말 최악. 가자마자 무턱대고 기다리라고 명령함. 30분 기다렸는데 갑자기 된장찌개 오늘 안된다며 되려 짜증을 냄.. 국물 될만한 물김치라도 없냐고 하니 비웃으면서 물김치 요새 안담그거든요? 이러고.. 계산할 때 현금으로 해라고 소리지르시고.. 파는 된장 가격이랑 키로수 물으니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함 ㅎㅎ 주인이 모르시면 누가 아나요..? 음식도 너무 비위생적이고 양도 적어서 여자끼리 갔다가 컵라면 사먹음... 정말 웬만하면 좋게좋게 하는 스탈인데 정말 화가 많이 났었고 기분 잡쳤습니다. 기본이 안되있는 집이에요 절대 가지 마세요.”라고 말을 하면서 그 당시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현금 유도로 인해 아작이 날 수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이 집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는 큰*님은 “친정엄마가 해주는 밥상처럽 푸짐하고 맛있어요 백숙은 미리 전화하고 가야지 기다리지 않아요.” 이라 말을 하며 어머니의 밥상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집의 가마솥 두부 역시 좋다는 al****님은 “산채비빔밥 아침부터 척척 비비고, 손수 두부도 가마솥에 만드시고ㅎ 완전 할머니 맛이였음.. 우리 솜이도 같이 갈수 있어서..”라는 말을 하면서 할머니가 해주신 그 맛이라고 말을 하네요.

끝으로 이 집을 추천한다는 sang*********님은 “밀양 사자평명물식당 닭백숙집 맛집!!! 직접 재배하는 두부, 나물, 고추 등 신선한재료로 직접요리!!! 밀양댐에서멀지않습니다 바이크타시는분들 날씨좋을 때 적극추천^^ ”이라 말하면서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이 집을 바이크 동호회에 추천하네요.

그러면서 위생은 좋지 않지만 인심과 맛이 좋다는 gao*****님은 “그 사장님의 말씀처럼 사자평에 있는 시골밥상 나오는 식당에서 좋은 경험을 하였다. 비록 일손이 없어 더덕구이나 정식은 안되니 비빔밥 먹으라고 하셨지만, 부족하면 더 얘기하라 하시고 된장을 구입하는데 이것 저것 덤을 주신다. 엄마가 남는 것이 있으시냐며 미안해서 돈을 조금 더 드리니 또 덤을 얹어주신다. 파리가 많이 덤비고, 거미줄도 있고 먼지도 많고... 위생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시골 외갓집 느낌이다. 된장 맛이 좋고 인심이 넉넉했다.”이라 말하면서 이 식당에 대해 말을 하네요.

이렇게 이번 밀양에 위치한 7000원 산채 정식 백반집에 대해 알아봤이에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밀양 7000원 산채 나물 정식 손두부 시골된장국 백반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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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사자평 명물식당

전화번호: 055-352-1603

주소: (도로)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길 8
(지번)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662

이용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

가격 및 메뉴

산채비빔밥 ----- 7,000원
산채정식 ----- 7,000원

이렇게 가격적인 면 뿐만 아니라 나오는 산채나물의 구성 역시 보통이 아니라고 소문이 자자한 곳이기에 저는 네비게이션을 한번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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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밀양 산채나물 정식 백반집으로 나온 이 식당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표충사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한번은 방문해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저 역시 시간이 허락하면 한번은 방문해서 힐링을 하고 올 것을 생각하며 이번 밀양 7000원 산채 나물 정식 손두부 시골된장국 백반집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