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여 떡 방앗간 카페 칠산떡방앗간 위치

2021년 7월 3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9화 온화하다 그 미소 충남 부여 부여 시골 떡과 커피를! 떡 방앗간 카페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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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사를 많이 짓는 칠산리를 걷던 배우 김영철. 사방이 논 밖에 없는 시골 한 복판에 눈에 띄는 방앗간 카페가 있다. 커피를 시키면 충청도 전통 떡을 서비스로 주는 이 카페의 주인은 10년 전 귀촌한 부부. 사업이 어려워진 부부는 어쩌다 시골 방앗간 주인이 되었고, ‘에어컨 그늘 아래 컴퓨터로만 일했던 벌인가’ 싶을 정도로 하루 18시간씩 일을 했단다. 쉴 틈 없이 살던 부부는 늦기 전,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었고 전통 떡을 만드는 일은 그대로 두고 카페를 열었다는데. 배우 김영철은 충청도 전통 떡인 쇠머리찰떡과 팥 커피를 마시며 잠깐의 여유를 느낀다.”

이렇게 옛것을 잘 활용해서 사람들에게 특별한 공간으로 만든 곳이 있다면 한번은 방문해보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지라 이 떡방앗간 카페를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부여 떡 방앗간 카페 칠산떡방앗간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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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여 떡방앗간 카페로 유명한 이 집을 방문한 ba*****님이 말하길 “모든 것이 예쁘고 정겨운 곳이에요. 사장님 바깥분께서 목공하셔서 인테리어와 소품하나도 우드감성 죠아욥 >.<”이라 말하며 정말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 합니다.

역시나 S****님 역시 “맛있는 떡과 커피, 팥라떼~ 그리고 목공소까지~ 꽃 피면 또 갑니다.”라고 말하면서 정말 좋았던 그 날의 이야기를 하는 분도 있네요.

그리고 이 집이 정말 친절하면서도 맛이 좋다는 베*님은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음료가 다른 카페들보다 진해서 좋았음. 주문하지 않은 다른 음료들도 먹어보라고 작은 잔에 담아주셔서 감사했음. 떡은 간을 싱겁게 하시는 편이라 첫 입에 딱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고, 사람에 따라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음. 특히 쑥떡은 쑥맛이 좀 더 진해지면 좋겠음. 위치가 부여읍내와 멀다는 것이 제일 아쉬움.”이라 말하면서 먼 것이 아쉬움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떡과 커피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카페라니 왠지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분위기가 참 좋다는 S**님은 “분위기도 정겹고 내부도 깔끔해요 흑임자라떼와 아 메리카노 시켜서 먹고 있는데 맛도 좋고 한번씩 더 올 거 같습니다.”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이야기 하네요.

끝으로 sang******님 역시도 “인스타로 만나 서로 안부물으며 지내던터라 만난지 되게 오래된 친근한 느낌의 부부~ 꼬불꼬불 정감있는 시골길을 지나다보면 나타나는 이 곳은 넓은 들판사이에., 주택가 사이에 있는 방앗간 & 카페 3개월 가량 된 칠산떡방앗간은 목공을 하시는 남자대표님이 손수 인테리어도 다 하셨대요! 곧 2층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시니, 부여의 핫플이 될것 겉아요!^^ 맛있는 떡과 함께, 금강의 VIEW 를 즐겨볼라면 앞으로 이곳을 꼭 가야할지도~~”라는 말을 하면서 제대로 된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이 곳을 한번 가본 분들은 극찬을 하는 곳이기에 아래 이번 부여 떡 방앗간 카페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부여 떡 방앗간 카페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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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칠산떡방앗간

전화번호: 041-833-2368

주소: (도로)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칠산로 164
(지번)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 590

가격 및 메뉴

아메리카노 ----- 4,000원

이렇게 이번 칠산 떡방앗간 카페는 값은 다른 프렌차이즈에 비해 저렴하진 않지만 서비스를 떡으로 주니 진짜 최고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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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떡방앗간 카페는 시골에서 제대로 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떡을 서비스로 주는 말도 안되는 곳이기에 무조건 부여를 방문한다면 가보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부여 떡 방앗간 카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