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육전냉면 논현동 맛집 한교방 서울면옥
- 방송 맛집
- 2020. 6. 18. 17:11
한줄평: “정통 진주냉면을 판매하고 있는 맛집으로 곰탕, 물비빔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매운비빔냉면 등의 메뉴와 넉넉한 내부공간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오기에도 적합한 장소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정통 진주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596회- 대박신화 어느 날 월 매출 1억 유일무이 육전냉면
논현동 육전냉면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논현동 육전냉면 맛집 한교방 서울면옥 방문 후기
이번 생방송투데이에서는 냉면으로 대박신화를 이룬 집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 집은 논현동에 위치한 가게로 정통 진주냉면 맛집이라고 합니다. 요즘 같이 함흥이나 펴양이니 하면서 양대 냉면이 대세라고 불리는 시국에 원래 유명했지만 그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진주냉면 맛집이라니 괜시리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인지 이 집은 스스로 대문글에 말하길 “어디를 가나 맛집이라고 하고, 다 그저 그렇고... 한교방은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인생 맛집 찾으셨나요? 한교방이 당신의 인생 맛집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정통 진주식 냉면을 서울식으로 재해석한 ‘한교방 서울냉면’ 진주가 낳고, 한교방이 키워볼까 합니다. 건강한 먹거리에 기준이 되겠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스스로의 맛에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일까? 이 자부심 만큼이나 이곳에서 육전냉면을 먹었던 사람이 말하길 정말 맛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육전이 특히 맛이 좋은데 그로 인해 냉면의 맛이 약간 죽는 기분도 든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냉면이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면서 이 곳의 육전과 냉면을 같이 먹으면 너무 맛이 좋은 육전에 냉면이 조금 묻히는 것뿐이라면서 냉면 역시 수준급의 맛을 자랑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는 비빔냉면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정말 좋은데, 그래서 인지 자꾸 먹게되고, 먹다보면 이 집의 면이 참 맛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진주식 냉면이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 이 말을 사장님도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평소에 먹는 냉면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육전에 대한 칭찬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냉면도 맛이 좋고, 진주식을 원래 좋아했기에 부담없이 기분 좋게 먹었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곳은 주차시설도 좋고, 인테리어 역시 깔끔해서 자주 찾는다는 분은 진주식을 좋아해서 인지 육수의 맛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역시나 같이 주는 육전과 냉면의 콜라보는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냉면 육수는 후추의 향이 강해서 깔끔한 맛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곰탕은 뭔가 특별함이 없이 그냥 무난한 맛을 자랑했지만 친절한 직원들과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좋아서 괜시리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집을 추천한다는 말을 합니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깔끔함에 이끌려 가는 곳이라면서 말이죠.
그 외 SNS 반응
naXXXX님의 말말말
“한교방 서울냉면은 맛이 있다 없다로 구분하기가 어렵다. 비빔물냉면과 육전을 먹었는데 뭐랄까. 평가하기 어려운 평양냉면 조차 입 안에 넣으면 [아-이것은 '양말' 이다] 라든지 홍어만 해도 [아-나프탈렌이다]처럼 아무리 내 입에 안 맞아도 최소한 설명 가능한 특정한 맛이 있다.
그런데 이 비빔물냉면은 음식에서, 그것도 한국 음식에서 여지껏 느껴보지 못 한 맛이 나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가 어렵다. 한그릇을 온전히 집중해서 먹어본 결과 깨끗한 천연 밀키스를 지하 500미터에서 부터 끌어올려 육수로 끓여낸 메밀 냉면 같달까? 그런데 거기에 기름진 육전이 들어가니까 뭐라 평가하기 어려운 맛이 난다. 그러다보니 입에 넣는 순간 뇌정지가 세게 와버린다.
내가 지금 뭘 먹은거지...? 하는 생각과 함께 언뜻언뜻 밀키스가 생각 나는데 사실 밀키스도 정확한 맛 표현은 아니다. 맛이 없다와 맛이 있다를 두고 저울질한다면 맛이 있다고 하고 싶다. 하지만 만이천원을 내고 다시 사먹겠냐고 묻는다면 글세... 친구랑 같이 가서 내가 겪은 이 희안한 '경험' 을 나누고 싶다면 그리 하겠지만 매운맛 밀키스가 그리워서 가게를 다시 찾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복XXXX님의 말말
“매장 분위기 : 깨끗하고 밝고 깔끔함. 주요 메뉴 : 곰탕, 온면, 냉면. 맛본음식 : 곰탕, 온면
맛 평가: 곰탕맛은 전체적으로 닝닝한 국물에 후추맛이 강한 맛입니다. 고기는 호주산 소고기 3~4첩 들어 있구요. 진한 국물을 원했지만 후추 맛 너무 강해서 다시 먹을것 같지는 않네요. 일반 곰탕 가격이 10,000원인데 가격에 비해 음식수준은 별루 입니다.
온면맛은 곰탕과 같은 동일 국물에 메밀면을 넣어 먹는데요. 맛이 전체적으로 심심하고 메밀 향이 많이 납니다. 김치와 석박지는 나쁘지 않고 평범 했습니다. 전체적인 평: 비싸고 괜히 먹었다는 생각이 나네요. 원래 심심하게 드시는 분들은 좋아 할지 모르지만 전 같은 돈 내고 먹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정 먹을꺼 없어 다시 가게 된다면 냉면 먹어봐야겠어요.”
SiXXXX님의 말
“아... 이거는 생각보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물 비빔 냉면이 제일 맛있습니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육전이 이 냉면을 어나더 레벨로 만들어 주네요. 비오는 날에 여기가서 막걸리 먹어야할 듯!
보기와는 달리 얇고 쫄깃하고 간이 쎈 냉면이 아닌, 메밀이 좀 들어간 면이라, 적당히 굵기있고 탱탱하면서 간이 적절한 맛의 냉면입니다. 국물은 굉장히 시원하고 담백한데, 개인적으로 기존의 얇고 쫄깃한 면으로도 맛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면 추가하시는 건 비추입니다. 진짜로 면'만' 많이 들어가서, 맛의 벨런스가 엉망이 되가지구 맛이 없어져요. 양념을 더 많이 넣으셔야 할겁니다.”
※ 방문 팁
“진주냉면의 특성상 무조건 호불호가 갈리니 자신의 입맛을 알고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논현동 육전냉면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한교동 서울면옥 / 한국음식 > 냉면
◎ 전화번호:
02-545-0090
◆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29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8-13 1충 한교방 서울냉면
◆ 영업시간:
매일 주중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가격 및 메뉴
곰탕 ----- 12,000 원
물비빔냉면 ----- 12,000 원
물냉면 ----- 12,000 원
비빔냉면 ----- 12,000 원
매운비빔냉면 ----- 12,000 원
육전 ----- 15,000 원
가오리회무침 ----- 20,000 원
수육 ----- 25,000 원
앞선 방송
생방송오늘저녁 1100회 -----2019.07.01. 육전냉면
2TV생생정보 569회 -----2018.05.10. 육전냉면
생방송오늘저녁 660회 -----2017.08.14. 육전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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