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100년 식당 안성 장터국밥 우탕 설렁탕 소머리국밥 국밥집 가격 안일옥 위치

 

2021년 4월 30일 금요일 Comedy TV UHD 맛있는 녀석들 323회 100년 식당 장터국밥


 

“이 집은 안성에 위치한 100년이 넘은 식당으로 큰 우시장이 있던 곳에서 장터국밥을 판매하던 곳이라고 한다. 조미료의 맛이 느껴지지 않은 담백한 맛이 인기인 탕의 국물이 진국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국밥집이다.”

 

이렇게 이 집은 제대로 된 국물을 내는 곳으로 100년의 역사가 있다고 하니 아래 이 국밥집을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안성 장터국밥집 안일옥 방문 후기 정보


먼저 이 100년 식당으로 알려진 곳에서 장터국밥을 먹고 온 원**님의 말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설렁탕 맛집 안일옥. 안성에서 아주 유명한 곳임. 오랜만에 방문해서 설렁탕 맛있게 잘 먹었음. 근데 가격이 그새 또 올랐음. 하지만 사골국물 맛있고 고기도 꽤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음. 전용주차장도 있고 아침 8시부터 영업해서 아침식사하기에도 좋음. 설렁탕은 잡내도 없고 어린아이도 맛있게 먹을수 있음. 언제 먹어도 딱 마음에 드는 설렁탕 한 그릇임. 갈비탕이랑 곰탕도 맛있고 여유되면 안성맞춤 우탕 한 그릇 먹으면 소 한마리를 제데로 먹을수 있어서 아주 좋음.”이라 말하면서 극찬을 합니다.

 

특히, 이 집에서 말하는 우탕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면서 극찬을 하는데 아이들까지 먹는다니 궁금하긴 합니다.

 

 

 

 

 

 

 

 

 

또 다른 YJ***님의 말로는 “우리가 아는 나주식, 서울식 맑은 곰탕이 아닌 사골 육수의 설렁탕 같은 느낌입니다. 내장곰탕으로 먹었는데, 두툼하고 푸짐하게 담긴 양은 아주 좋아요. 곰탕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그냥 사골 설렁탕 베이스에 취향에따라 다양한 고기와 내포를 즐길 수 있는 집. 오래된 정취가 맛을 더해주지만, 그렇다고 맛 자체가 엄청 뛰어나진 않아요.”라고 말하면서 전체적인 평범을 이야기하네요.

 

그래서일까? ass*****님 역시도 “우탕을 먹었습니다. 굳이 이 가격에 이걸? 이런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음식은 맛있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는데 김**님의 말로는 “기분나쁜 곳입니다 외국인이 근무한다는 명분으로 강매 당한느낌이랄까~분명히 소머리국밥시켰는데 꼬리곰탕이나오는 센스? 고기는 오래된 느낌 숙성지대로 고기 오래보관하면 꺼묵꺼묵하잖아요? 냄새도나고 말라서 다시 육수부은느낌이랄까요? 이건모지 했죠 잘나가지 않는 메뉴강매 가격차이는5천인데 가격을떠나서 꼬리곰탕은 수입산 이고 가격은 한우소머리보다 더비싸더군요 먹지도 않는 꼬리곰탕을 억지로 먹다 남기고 기분나빠서 김치에 밥말아먹고 나왔습니다 계산할때 주인장은 저멀리있고 외국인에게 계산하라하고 사과 한마디없더군요아~당했다 상술이구나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음식점이 100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도통모르겠더군요 기분나빠서 다시는 못갈것 같습니다. 안일옥 가실때 꼭 주문 제차확인하시여 피해 없으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안타까웠던 말을 하네요.

 

 

 

 

 

 

 

 

 

그렇지만 이 집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는 분들은 훨씬 많은데 그중 AJs*****님의 말로는 “드뎌 다녀온 안성 안일옥 본점. 장터국밥으로 1920년에 창업하여 4대째 내려와 올해로 꼬박 100년을 맞이한 노포다. 지나온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내부는 업체명인 '안일옥'처럼 제일로 편안한 집이었다. 도심 속 한옥의 정취가 좋았다. 대표메뉴인 설렁탕(9천원)은 부드러운 수육이 제법 많이 들어 있고, 일단 국물이 너무나 진국이었다. 프림이 가득 들어가 인위적인 색과 고소함을 주는 설렁탕과는 다른, 본 재료로만 충실히 우려낸 진국! 갈빗대 4개가 들어있었던 갈비탕(만천원)은 대파와의 어우러짐이 좋았다. 익은 석박지와 갓 무쳐낸 겉절이는 국물을 보조해 주는 강력한 조연들이었다. 전국 택배도 시작하셨다 하니 멀리서도 간편한 주문이 가능해졌다. 자체 주차장이 있고 공용주차장은 1시간 무료티켓을 주신다고.”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이 집은 사람들에게 워낙 알려진 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끝으로 이번 100년 식당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는 seo*****님의 말로도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설렁탕 집으로 1920년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올해로 꼭 100년 된 현재 영업 중인 안성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다. 우선 맛을 평가하자면 괜찮은 편이다. 국물이 깔끔하고, 고기도 이 가격에 이정도 수준이면 괜찮은 편이다. 김치는 신경을 좀 써야할 듯싶다. 종업원들은 한국에 정착하신 듯한 분들이셨는데 친절했다. 큰 도로 바로 뒷골목이라 대중교통 접근성은 좋을 듯하고, 주차는 업소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이 집 설렁탕을 맛보러 일부러 안성까지 갈 수준은 아니고, 집 근처에 있으면 종종 이용할 가성비 나쁘지 않은 업소다.”이라 말하면서 좋은 말을 하는 분도 있네요.

 

이렇게 이 장터국밥집을 말하는 다른 분들은 좋지 않았다보다는 좋은 맛이 있다는 분들이 더 많은 집이네요. 이렇게 먹으면서 기분좋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집이 있다니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으니 한번 방문해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안성 장터국밥집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안일옥

 

전화번호: 031-675-2486

 

주소: (도로)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지번) 경기도 안성시 영동 25-1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설렁탕 ----- 9,000원

한우소머리국밥 ----- 12,000원

 

이렇게 100년 식당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다 있고, 가격은 비싸보여도 맛과 양이 푸짐하니 사람들이 더욱 많이 모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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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 집의 장터국밥을 맛보러 온 사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 제대로 된 국밥집이라고 말하니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데 이번 주말에 무조건 한번 가보는 것을 목표로 이번 100년 식당 장터국밥편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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