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주 태평초 가격 식당 묵집식당 위치

 

2021년 5월 8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1화 반갑다 영주야 영주 향토 음식 태평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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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 동네를 돌던 배우 김영철은 ‘태평초’라는 생소한 메뉴를 발견한다. 산간 지방이 많은 영주는 예부터 메밀 재배가 흔했다고. 덕분에 영주에서는 제사나 잔치를 지낼 때 메밀묵이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잔칫날 먹고 남은 메밀묵과 돼지고기, 김치를 넣어 끓여 먹은 찌개가 바로 ‘태평초’라는데... 먹고 살기 힘들던 시절, 어머니께서 묵을 쑤어 배고픈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던 것을 기억하는 어르신은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50년째 영주 향토 음식인 태평초를 만들고 있단다... 영주의 역사가 담긴 따뜻한 한 끼를 먹어보자.”

 

이렇게 영주 태평초 맛집으로 불리는 이 식당은 50년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겨울에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라고 말하기에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영주 태평초 식당 묵집식당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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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태평초 맛집으로 불리는 이 식당을 방문한 ccl***님이 말하길 “진짜 옛날 맛 입니다. 메밀 묵이며 맛은 좋습니다. 액젖 싫으신분은 순두부 먹을때 조금만 넣으세요.”이라 말하면서 제대로 된 곳이지만 호불호는 있을거라 말을 하네요.

 

그래서일까? 이 집을 오랜만에 방문했다는 lega********님의 말로는 “10여년만에 찾아간 힐링 음식점. 헌데 시간이 지나며 맛이 변한게 아쉽네요 . 정말 칼칼하고 담백 했는데... 평범 한 수준의 김치찌개에 묵은 얹은 느낌..”이라 말하면서 맛이 변해서 아쉽다고 말을 하네요. 예전 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 집의 태평초가 맛이 좋다며 말한 C***님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태평초란 것 처음먹어봤는데 간이 쎄지않고 묵도 많이 들어있고 좋아요. 모두부도 참 맛있습니다.”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간도 쌔지 않아서 좋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tin*****님 역시도 “묵밥이랑 태평초 먹었어요. 너무 너무 맛있어서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 못 먹어 본 순두부랑 모두부도 먹어볼까 하고 있어요.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이라 말하면서 이 집의 태평초 맛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먹어본 분들이 극찬하는 맛이라고하니 왠지 기대가 커지네요.

 

 

 

 

 

 

 

 

그렇지만 소소한 맛이라고 말하는 tnw****님은 “엄청 친절하세요! 태평초 기대하고 갔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주차 공간 없어요.. 가게 앞에 2대 가능 해요..”이라 말하면서 보통 맛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주차 공간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좋았던 기억이 있는 집이라는 ado*******님은 “묵사발은 메밀묵인데 시원한 묵사발을 생각했으나 따뜻? 한 미지근해서 별로였어요. 추가로 시킨 모두부가 진짜 맛있어서 메인은 모두부다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양은 조금 적어보였는데 먹어보면 배부른 그런 양이에요 !”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하네요.

 

 

 

 

 

 

 

 

 

 

그래서일까? 좋았던 기억이 있다면서 김**님은 “오래된 고택 분위기가 정겹고, 내부 분위기도 외할머니집에 온것처럼 포근합니다. 운영하시는 주인할머니, 할아버지의 친절함에 마음까지 포근하네요. 가격도 아주저렴. 별도 주문하는 두부도 담백해요. 정원에 키우는 인삼밭의 인삼도 아주 인상적!”이라 말하면서 이번 태평초 맛집에 대해 극찬을 하네요.

 

또한, 이 집을 말하는 전**님은 “원마트에서 우회전 하시면 식당이 나옵니다. 노부부가 하시는데 맛이 끝내줍니다. 특히 순두부랑 태평초 조합이딱이네요~~^^”이라 말하면서 태평초와 순두부의 조합이 좋다는 꿀팁을 주는 분도 있습니다.

 

 

 

 

 

 

 

 

 

끝으로 이번 태평초 맛집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는 신**님의 말을 빌리면 “장소도 허름해보이고 가정집같아보이잖아요?? 저도 처음에 여기서 밥을? 생각했는데 탕평초 개맛있어요..진심...저 원래 도토리묵파인데 메밀묵좋아하게 되었어요...여러분 꺼려하지마세요 여기들어가면 성공합니다. 참고로 저 학생입니다. 어르신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친가들 끼리 모여서 온건데 다들 잘먹었어요.”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말하는 분도 있네요.

 

그래서인지 이 집이 “기본적으로 음식 맛이 매우 좋습니다.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합니다 주차하기 약간 불편하지만 근처에 자리는 많습니다.”라고 얼린***님의 말처럼 주차가 살짝 부담스럽지만 가격도 저렴하니 맛도 좋은 집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영주 향토 음식으로 불리는 태평초 맛집이라 불리는 50년 전통의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영주 태평초 식당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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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묵집식당

 

전화번호: 054-633-9284

 

주소: (도로)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163번길 24

        (지번)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 316-33

 

영업시간: 매일 오전 6시 – 오후 9시

 

 

 

 

가격 및 메뉴

 

태평초 ----- 8,000원

 

이렇게 태평초라는 향토음식을 유명해져도 비싸게 팔지 않아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식당이라 말을 하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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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태평초 맛집으로 알려진 이 식당을 보고 있으니 예전 먹다남은 전으로 끓여준 전찌개가 생각이나는데 이건 뭔가 조금 더 고급스럽고 풍성해보이니 한번 맛보러 가는 날을 생각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