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무안 7000원 25첩 생선 백반집 일로 옛날시골밥상 위치


2012년 5월 21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4회 무한한 맛이 있다! 무안 밥상 25첩 일로시장 할머니 백반집 정보



“이 백반집은 무안군 일로시장에 위치한 곳으로 전라도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한다. 특히, 단돈 7천원에 25가지의 반찬을 내어주는 말도 안되는 가성비와 생선으로 탕과 조림을 해서 내어줘 더욱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이렇게 이번 백반기행 무안편에 나온 이 식당은 워낙 유명하기에 예고편만 보고도 어디인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백반집을 방문하기 전에 아래 미리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보고 참고해도 좋을 것 같은 백반집이네요.



무안 7000원 25첩 생선 백반집 옛날시골밥상 후기 정보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 중 할머니의 손맛을 볼 수 있는 제대로 된 백반집이라고 말하는 311*******님의 말로는 “전라도 할머니의 맛깔나는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무안에 위치한 옛날시골밥상 (자세한 위치는 명함사진 참고해주세용) 7천원에 반찬 그릇수만 27개가 나온다..;; 내공있는 짭잘한 반찬들 덕분에 고봉밥 한그릇이 뚝딱이다. 도망간 입맛도 돌아오게 해줄 반찬들... 쌍따봉..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연이어 들어왔다. 부엌에서 나물을 더 무치시는 연세 지긋하신 사장님께 나오면서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하니 웃으시는데, 울 할머니 생각이 났다. 읍내 시장근처의 시골밥상 스웩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라 말을 하면서 제대로 된 밥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이라 말을 합니다.

뭐 말을 하면서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집이라고 말하니 진짜 맛집 느낌 한가득이네요.




또한, 천***님의 말로는 “어른 2명 아이들 3명 1상에 35,000원. 공기밥, 반찬 리필 되요. 이런 곳 좋아하시는 분이 추천해주어서 감. 안쪽 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먹었어요. 시간대에 따라서 사람 줄 선다고 함.”이라 말하면서 추천받아 간 곳이고, 별점을 높게 줄 만큼 만족도가 높았을 것 같네요.

역시나 mu*****님의 말로도 “전남무안을 지나다 배가고파 무작정 들어간 시골밥상집~~ 헉 맛집이였음. 음식 깨끗하니 맛나고 간만에 행복한 밥상을 만났어요. 넘 잘먹고 왔네요. 인당7천원 가성비 짱. 말이 필요없는 집이였어요~~”라고 말하면서 극찬을 합니다.

이렇게 밥을 먹으면서 행복을 같이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집이라면 이 집은 진자 맛집이 틀림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일까? 초***님은 “오랫동안 옆에 있는 장터백반을 다녔는데 지인이 여기를 다닌다는 것을 알고 나서 처음 도전해 봤어요. 음식 맛도 더 좋고 덜 짜고 덜 달더군요. 짠 음식을 좋아하는 분은 옆 집 장터백반으로 가시고, 덜 자극적이고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은 시골밥상으로 가세요. 다만, 손님이 많아서 정신 없어요. 그래도 저는 다음부터는 여기로 갈 겁니다. 오늘도 다시 가봤습니다. 맛있게 먹고왔네요. 다만 고등어 조림이 많이 다네요. 단맛이 있다고 음식이 맛있는 게 아닙니다. 제발 설탕, 맛소금 좀 덜 넣어서 요리해주세요 ㅠㅠ”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그 당시의 기억과 당부의 말도 같이 하네요.

이렇게 이분이 말하길 옆에 있는 백반집과 차이가 있어서 자신의 입맛을 잘 알고 방문하라고 말을 하네요.




역시나 chi*******님은 “나만이 알고 있고 싶은 이 맛집 나도 다른이의 정보를 보고 다녀 왔으니 필요한 분들께 알려 드리는게 보답이라 생각하며 공유합니다. 내가 찾던 최고 백반집. 맛조개장까지 음식 하나하나 거의 다 먹고 나왔어요. 밥 두공기 먹고 계산하는데 6천원 내려니 어찌나 죄송하던지 가서 먹어보면 이 마음을 이해 할수 있어요. 메뉴 따로 없고 그냥 인원수 얘기하면 한상 들어옵니다.”라고 말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대단한 집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먹으면서 이 돈으로 이렇게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할 정도까지 생각이 들 정도면 정말 말도 안되는 맛집이 맞기는 맞나 봅니다.



끝으로 이번 일로시장에 위치한 백반집으로 나온 이 곳이 정말 좋다는 황**님의 말로는 “너무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할머니댁 놀러가면 이거저거 다 꺼내주시는 그런 느낌ㅎㅎ 잘먹었습니다.”이라 말하면서 극찬을 하네[요.

이렇게 이 번 백반집을 말하는 분들은 이 집이 정말 말도 안되는 집으로 맛조개부터 시작해서 생선조림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말도 안되는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특히, 맛도 좋고, 가성비는 더욱 좋아서 극찬하는 사람들까지 있을정도니 이 백반집을 찾아가기 편하게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무안 7000원 25첩 생선 백반집 상세정보



상가명: 옛날시골밥상

전화번호: 061-282-7777

주소: (도로)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7-10
(지번)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월암리 113-16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까지
휴무일 일요일


가격 및 메뉴

백반정식 ----- 7,000원

이렇게 이번 25첩의 반찬을 내어주는 백반집은 단돈 7천원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곳이라고 말하니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큰 식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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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백반집은 뭔가 말이 안되지만 전라도 백반이라 말이되는 말도 안되는 식당이네요. 특히나 목포가 처갓집인 제가 보기엔 일로는 바로 옆에 있는데 왜 이런 보물같은 집을 못보고, 맨날 비싼것만 먹으러 다녔는지 후회도 되기에 이번 5월에 목포를 간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다짐하며 이번 무안 7000원 25첩 생선 백반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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