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광장시장 노포 등심 동그랑땡 돼지고기 목등심 숯불구이 53년 전통 오라이등심 위치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5회 맛의 광장 광장시장 노포



“이 식당은 스스로 말하길 ‘안녕하세요. 오라이등심입니다. 오라이등심은 돼지고기, 갯장어 전문점입니다. 저희가 취급하는 돼지고기는 마장동에서 매일 매일 생고기로 오기 때문에 일반 냉동 수입육과는 절대 비교를 삼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청계천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청계천 아니더라도 오라이집을 믿고 한번 드셔 보세요. 오신 모든 손님들께서 들어 오실 때는 긴가 민가 하시지만, 오라이 집에서 나가실 때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여러분도 평생에 한번만 이라도 오라이 집에 직접 오셔서 드셔 보세요. 고추장 양념구이라고 다 같은 고추장 양념구이가 아니라는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실 겁니다. 우수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고객을 모시겠습니다.’이라 말하며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돼지고기 목살로 동그랑땡처럼 만들어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하니 왠지 기대감이 올라가기에 아래 이 식당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 뒀으니 방문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장시장 노포 동그랑땡집 오라이등심 후기 정보


먼저 이렇게 이번 백반기행에 광장시장 노포로 나온 53년 전통의 동그랑땡 맛집을 방문한 원**님이 말하길 “광장시장 안에서 상당히 오래된 식당임. 거의 50년째 영업중인 곳임. 동그랑땡구이를 맛볼수 있음. 옆집 남매식당과 더불어 양대산맥임. 고추장등심구이를 동그랑땡이라고 부르고 있음. 고추장 양념맛이 묘하게 맛있음. 동그랑땡은 진짜 추천하는 메뉴이고 꼼장어는 그냥 무난한 편임. 낮부터 술 마시러 손님들 많이 오는 곳임. 고추장구이에 밥 먹으면 개꿀맛임. 어르신분들 엄청 친절하심. 양념구이이기 때문에 타지 않게 엄청자주 뒤집어줘야해서 굽는게 좀 귀찮기도 함. 그래도 광장시장가면 가볼만한 곳임.”이라 말하면서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네요.

또한, 박**님 역시도 “동그랑땡 ㅎㅎ 신선한 메뉴예요 밑반찬들도 다 맛있고 후식도 맛있네요 ㅎㅎ 고기도 고기냄새 안나서 맛있게먹음거 같아요 많이파세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고기도 맛이 좋고, 후식에 냄새도 나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드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일까?JM*****님 역시도 동그랑땡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을 방문한 후 “광장시장 안에있는 오라이동 그랑땡집~워낙 오랜 단골집이며 티비 출연도 많이 한 곳~ 생고기도 맛있지만 동그랑땡이 연하고 맛있는집..그외 꼼장어도있고 친절하시고 같이 나오는 시래기국과 동치미도 예술입니다.”이라 말할 정도로 예술의 경지에 오린 집이라고 하네요.

역시나 “동그랑땡이라고해서 부침 임줄 알았다 ㅋ 삼겹살에 양념이 묻혀나온다. 양념이 안배서 아쉽지만 엄청 친절하다 ”이라 말하는 분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운 말이지만 친절하니 괜찮게 나오는 집이라고 합니다.



또한, mr****님도 “광장시장 안에 있는 고깃집인데 동그랑땡 이라는 특이한 이름때문에 과거에도 종종 들렀던곳입니다. 빨간 양념에 절인 동그란 돼지등심을 숯불 화로에 구워먹는 곳인데 소주한잔 걸치며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꼼장어도 맛있었구요.. 그치만 가격이 다소 비싼편이고 식사대용으로 먹기에는 반찬이나 먹을만한게 없어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라며 술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집이라고 말을 하지만 배를 채우려고 먹을게 없는 것은 아쉬움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한**님은 “옛날 분위기를 내주는 돼지고기 구이집. 동그랑땡이 뭔가 했는데, 양념 돼지 고기 임.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소주 한잔 하고 나오기 좋음.”이라 말하면서 양념돼지고기인 동그랑땡의 맛이 참 좋고, 술 한잔하기 좋은 식당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네요.




그리고 박**님은 이번 백반기행 광장시장편에 나오는 이 식당을 방문하고 “동그랑땡 첨엔 뭔소린가했는데 돼지등심을 동그랗게 말아 얼려서 양념한걸 이렇게 부른다 어디선가 TV에서보고 광장시장 간김에 가봤는데 의외의 맛이괜찮음 간단히 소주한잔 마시기 좋음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시고 다 먹고나면 호박식혜를 후식으로..”이라 말하면서 역시나 술한잔 하기 좋은 식당이라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조**님 역시도 “목등심으로 만든 둥그랑땡 맛 있습니다. 곱창 등 다른 메뉴도 있습니다. 광장시장내에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2차 가기도 좋습니다. 광장시장의 빈대떡 맛 있으면서 양도 많아요.. 저렴한 음식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잇점도 있네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맛이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양도 많고, 맛도 좋은 고기집이라고 하니 안가볼 이유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끝으로 ks*****님이 이번 동그랑땡 맛집을 말하면서 “정말 맛있어요. 양념 돼지등심 숯불에 구워 먹는데 진짜 오래된집 거기다니기 시작한지가 어연 삼십 칠팔년 되었어요. 오랫만에 갔는데 옛날 그맛 그대로 사장님도 너무친절 하셔요~”라 말하며 이 집에 대해 극찬을 하네요.

또한, 천재***님도 “경상도집 갔다가 문이 닫혀 있어 급히 발길을 돌린곳이 오라이...역시 오라이오라이지인이 주문하길 양념한 등심이라하는데 뭔지 모르겠음..그냥 맛나게 쳐묵쳐묵...메뉴판에 나온 동그랑땡이 이건가...동그랗게 나오긴 함...오리고기인줄 ㅋㅋㅋ암튼 숯불로 구우니 맛이 배가되네요. 맛있어요.”라며 이 집에서 먹는 동그랑땡이 등심이라 말하면서 맛이 참 좋다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맛보러 방문하고, 양도 많고, 맛도 좋은 곳이라면서 추천한느 분들이 많은 식당이기에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광장시장 노포 동그랑땡집 상세정보



상가명: 오라이등심

전화번호: 02-2279-8449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23-5
(지번)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395-10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 자정 12시까지


가격 및 메뉴

돼지 고추장양념 화로구이 ----- 12,000원
자연산 꼼장어화로구이 ----- 14,000원

이처럼 이집은 값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으며,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꼼장어구이 역시 별미중에 별미라고 말하니 안가볼 수 없는 식당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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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3년 전통으로 돼지 목살을 잘 말아서 동그랑땡처럼 만들어서 파는 식당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맛이 좋다고 말하니 두 번 놀라는 고기집으로 고기를 잘 굽는 제가 한번 방문해서 고기 맛을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며 이번 백반기행 광장시장 노포 동그랑땡 구이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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